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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군사소식91

30개월이상 복무한 상등병 만기전역자 병장 특별진급 '30개월이상 복무한 상등병 만기전역자 병장 특별진급' 10.14.부 시행 국방부는 월남전에 참전하신 분들을 포함하여 현역병으로 30개월 이상 의무복무를 마쳤음에도 당시의 병장 공석 만큼 진급인원을 선발하는 제도로 인해 상등병으로 전역하신 분들의 명예를 높여드리고자 특별진급 제도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국방부는 지난 2011년부터 ‘난제 민원’이라 불리며 미해결되었던 ‘월남전에 참전하신 분들을 포함한 30개월 이상 복무 후 상등병으로 만기전역한 약 71만여명 장병들의 명예고양’을 위해 '18년도부터 「30개월 이상 복무한 상등병 만기전역자의 특별진급을 위한 특별법」(이하 특별법)입법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 '21년 4월 13일부로 제정 공포되어 10월 14일부터 시행한다. * 특별법 제정 : '21.. 2021. 10. 14.
6‧25전쟁 전후 적 지역에서 활동한 비정규군 공로자 보상 시행 「6‧25전쟁 전후 적 지역에서 활동한 비정규군 공로자 보상」 10. 14일 부 시행 ​ 국방부는 6‧25전쟁 당시 특별한 희생을 했지만 외국군 소속이거나 정규군이 아닌 민간인 신분이라는 이유로 그 공로를 인정받지 못했던 비정규군의 명예회복을 위한「6‧25 비정규군 보상법」(‘21.4.13.,제정)의 시행령 제정 등 제반 준비를 마치고 10. 14일 부터 공로자를 대상으로 보상 신청서를 접수한다. 비정규군은 1948년 8월 15일부터 1953년 7월 27일까지의 기간 동안 적 지역으로 침투하여 유격 및 첩보수집 등의 비정규전을 수행한 조직 또는 부대에 소속된 사람을 의미하며, 켈로부대(KLO, Korea Liaison Office), 미 8240부대, 미 중앙정보국 첩보부대(영도유격대), 미 극동공군사령.. 2021. 10. 14.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사령관 및 참모장 인사, 군사안보지원사령관에 이상철 육군 5사단장 정부는 10월 14일부로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사령관과 참모장 인사를 단행하고 사령관에는 現 5사단장인 이상철 소장(사진)을 중장으로 진급시켜 임명할 예정이다. 신임 군사안보지원사령관 이상철 소장은 제5사단장, 2작전사 작전처장 및 교훈처장, 검열과장, 제53사단 125연대장 등을 역임한 야전작전 및 교육훈련 전문가로서, 군사안보지원사 개혁을 완수하고, 균형있고 안정적으로 조직을 운영할 수 있는 뛰어난 역량과 리더십을 구비하고 있어, 군사안보지원사령관으로 선발하였다고 밝혔다. 참모장에는 現 군사안보지원사령부 810부대장인 조우진 준장을 소장으로 진급시켜 임명할 예정이며, 신임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참모장 조우진 준장은 군사안보지원사령부 810기무부대장, 1처 3실장, 553부대장 등을 역임한 첩보 기획 및 분석.. 2021. 10. 14.
제73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 해병대 요람 포항 영일만에서 개최 국방부는 10월 1일(금) 오전, 우리 국군 최초로 해병대 제1사단(경북 포항 소재) 인근 영일만에서 제73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는 행사지역을 포항으로 선정하였으며 포항은 1959년 해병대 1사단이 주둔한 이래로 용맹한 해병을 양성해온 곳으로, 교육훈련단과 군수지원단이 함께 자리잡고 있는 명실상부한 해병대의 요람이다.69주년 행사는 해군 2함대사령부, 70주년은 전쟁기념관, 71주년은 대구 공군기지, 72주년은 육군특수전사령부에서 개최했었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국민의 군대, 대한강군”이다. 이는 ‘국군의 이념’을 추구하며 국민과 장병의 눈높이에 부응하고, 첨단 과학화와 자주국방 역량 강화를 통해 정예 강군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국군의 의지를 나타낸다. 2021. 9. 28.
전쟁기념관, ‘전쟁의 기억을 넘어 평화로!’ 영상 콘텐츠 공모전 개최 전쟁기념관(관장 이상철)은 전쟁의 참상과 평화의 소중함, 유엔평화유지군 활동 등을주제로 대학생(외국인 포함) 대상 영상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6·25전쟁 발발 71주년과 우리나라의 유엔가입 30주년을 기념하는 ‘제 1회 전쟁기념관 유엔문화주간(10월 19일~23일)’과 연계하여 대학생들의 참신한 콘텐츠 발굴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팀 또는 개인단위로 참여 가능하며, 5분 이내의 영상을 개인 유튜브에 업로드 후 주소(URL)를 참가신청서에 기재하여 9월 14일~10월 15일 안에 제출하면 된다. 출품작은 주제적합성·창의성·활용성 등을 심사해 6개 당선작을 선정하며, 발표 및 시상식은 10월 19일 예정이다. 당선자에게는 전쟁기념사업회장 표창장과 대상(1작품, 300만원), 최.. 2021. 9. 15.
제73주년 국군의 날, 대국민 이벤트 "국군의 향을 드립니다"진행 국군의 날 행사 기획단은 제73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대국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9월 6일부터 22일까지 총 2차에 걸쳐 진행된다. 1차 이벤트는 “2021년 10월 1일은 무슨 날일까요?” 라는 퀴즈에 답하는 것으로, 정답을 맞힌 국민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국군의 날 기념 향수 세트를 제공한다. 정답의 힌트는 국군의 날 공식 누리집(www. armedforcesday.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차 이벤트는 국군 장병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이다. 개인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에 해쉬태그 (#국군의 날, #73주년, #국군장병응원하기)와 함께 올린 게시물 중에서 의미 있고 정성이 담긴 응원 메시지를 선정하여 향수 세트를 제공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국민.. 2021. 9. 3.
국가보훈처 민간단체 주관 보훈기념행사 의전안내 책자 발간 보훈기념행사의 어려운 의전(儀典)을 쉽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보훈처, ‘보훈기념행사 의전 안내’ 책자 발간 국가보훈처(처장 황기철, 이하 ‘보훈처’)는 민간단체에서 주관하는 보훈기념행사의 격식을 높이고, 어려움 없이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보훈기념행사 의전 안내’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독립·호국·민주 관련 정부기념일을 비롯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을 기념하고 추모하는 400여 개 보훈기념행사가 매년 정부와 민간단체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중 보훈처에서 추진하는 14개 중앙행사는 정부의전편람 등을 참고하여 진행하고 있으나, 민간단체 등에서 추진하는 380여 개 보훈기념행사는 참고할 만한 통일된 규정이 없어 기존의 관례와 경험에 의존하여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또한, 행사 주관자 및 .. 2021. 8. 3.
2021 전역예정장병 온라인 취업박람회 성황리 개최 국군장병의 내 일(My Job)있는 내일(Tomorrow) 국방부가 함께합니다 국방부는 장병들의 전역 후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코로나 19로 인한 온택트 방식으로 ‘2021년 전반기 제1․2차 전역예정장병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기간은 1차는 3월 29일부터 4월 9일까지 2주간 2차는 6월 14일에서 18일까지 1주간 실시되었으며 참여장병은 총 47,118명(1차 : 11,976명, 2차 : 35,142명)이었다. 참가기업은 총 323개社(1차 : 117개, 2차 : 206개)로 대기업(10), 중견기업(64), 중소기업(246), 공공기관(3) 등이 참가했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작년도 참여 장병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취업박람회 홈페이지(https://moti... 2021. 7. 19.
백신 접종 완료자 군대 면회 가능해진다. 국방부 방역지침 완화 전군 하달 국방부는 22일 보건 당국의 방침을 고려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 완료자 군대에서의 면회 전면 허용과 백신 접종 완료 장병은 휴가 복귀 시 2주간 격리 대상에서 제외하는 '군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에 대한 방역지침'을 전군에 하달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군내 확산 방지를 위해 작년 2월 22일부터 시행된 면회 금지 조치가 접종 완료자에 한해 풀리게 된 것이다. 국방부는 얀센(1차), 화이자·아스트라제네카(2차) 접종을 마친 뒤 2주가 지난 예방접종 완료자라면 장병 면회가 가능하도록 했고 특히 장병이나 면회 방문자 중 한쪽이 백신접종을 했으면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면회가 전면 허용된다.영내 장병이 접종하지 않았더라도 면회자가 예방접종 완료자라면 면회는 허용된.. 2021. 6. 22.
국방부, 육군과 해병대에 1000명 조리병 추가 투입 국방부는 최근 부실급식과 관련하여 격리장병 급식지원 등으로 업무가 가중되고 있는 조리병의 업무부담을 낮추기 위해 육군과 해병대에 1천여명의 조리병을 추가 투입하기로 하였다고 17일 밝혔다. 국방부는 이를 위해 금년 후반기부터 상황·통신 등 군별 필수인력을 제외한 행정지원인력을 적극적으로 감축하여 조리병으로 전환할 예정이며 또한, 2021년 하반기 민간조리원을 조속히 채용하여 운영하는 한편 2022년에는 민간조리원 편성기준을 확대하고, 조리 취약시간 대인 ‘평일 조식’에 민간조리원이 투입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민간조리원 편성기준의 확대는 현재 80명 이상 취사장당 1명 배치를 2명 배치로 확대편성 및 근무시간 차등화(오전 6시~15시/오전 10시~19시)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조리병의 조리·배.. 2021.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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