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수해 복구중인 특전사 황금박쥐부대 장병들

검은베레 특전사 장병들도 수해복구를 위한 대민지원 활동을 위해 제천, 구례, 담양, 이천, 남원지역에 투입되어 있는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육군 31사단과 특전사 황금박쥐부대 장병들이 전남 구례지역을 찾아 비닐하우스 복구, 논두렁 보수와 토사제거 작업을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었다.
수해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육군이 함께 하고 있는 현장에 다녀 왔다.

<사진 임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