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해병대2사단23

해병대2사단 수색대대, 실전과 같은 폭파훈련 실시 해병대2사단 수색대대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실전과 같은 폭파훈련으로 임무수행능력을 극대화했다. 인천 강화군 진강산 훈련장에서 장병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된 훈련에는 각종 실전 상황을 가정한 다양한 훈련 과제를 반복 숙달함으로써 전문성과 전투기술을 향상시켰다. 적지종심작전을 수행 중인 수색부대는 적의 핵심 시설을 타격하는 폭파 능력이 필수적으로, 공격 작전 시 기동로 확보를 위해 적이 설치한 장애물을 신속히 파괴해 극복하고, 방어 작전 시 적 부대의 고속 기동을 저지하기 위해 교량 등을 파괴하는 제반 활동이다. 기초 폭파 훈련으로 시작된 열린 훈련에서 장병들은 2인 1조로 팀별 폭파를 실습하며 실제 폭발물의 위력을 체감했다. 이어진 2일 차 훈련에서는 장애물을 가정한 쇠파이프를 파괴하는 특.. 2023. 11. 27.
해병대2사단 상륙장갑차대대 KAAV 육·해상 조종 자격 인증평가 실시 해병대 제2사단 상륙장갑차대대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주둔지와 인천시 강화군 하일리 해상훈련장 일대에서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 육·해상 조종 자격 인증평가를 했다. 조종 자격 인증평가는 궤도장비 조종수의 능력을 평가해 국방부 장관 명의의 면허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해병대는 지난 2016년부터 교육훈련단 상장교육대 주관으로 KAAV 육·해상 조종 자격 인증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이론과 실기로 구분되어 실시되는 평가의 합격 기준은 이론평가 80점 이상, 실기평가 70점 이상이다. 이번 평가에는 평가 대상자 30여 명을 포함해 120명의 장병과 KAAV 11대 등 18대의 장비가 투입됐다. 대대는 평가에 앞서 주기적인 이론교육과 시뮬레이터 실습, 주둔지 조종훈련 등을 마련해 장병들이 충분히 준비할.. 2023. 8. 27.
해병대2사단, 상륙기습기초훈련 교관·조교 집체교육 해병대2사단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상륙기습기초훈련 교관 집체교육을 실시해 전문성을 갖춘 교관을 양성했다. 상륙기습기초훈련은 소형 고무보트(IBS)를 이용해 해상에서 육상으로 침투하는 능력을 배양하는 훈련으로 공정기초훈련·산악기초훈련과 함께 상륙작전 수행에 필요한 능력을 확보하는 해병대 ‘임무형 훈련’의 핵심이다. 부대별 상륙기습기초훈련 교관의 임무수행 능력을 강화하고, 안전통제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교육은 인천시와 경기도 김포시 일원에서 진행된 됐으며, 예하 부대에서 선발된 장교·부사관 39명(교관)과 병사 11명(조교)이 참여했다. 교육생들은 입소식 후 곧바로 PT체조, 보트 구령법, 육상 이동법 등으로 본격적인 교육 일정에 돌입했다. 이어 IBS 분해·조립, 장비 응급처치 등을 익히며.. 2023. 7. 9.
해병대2사단, 더 쎈 해병 선발대회 해병대2사단은 26일 “지난 19~23일 주둔지 일대에서 ‘더 쎈(The SSEN) 해병 선발대회’를 개최했다”며 “공정한 심사 결과 지난 23일부로 전역한 김현수 예비역 병장이 최우수 타이틀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해병대2사단은 ‘더(The) 강하고(Strong) 특별하고(Special) 정예롭고(Elite) 고귀한(Noble) 해병을 만든다’는 기치 아래 해병대사령부가 추진하는 ‘더 쎈 해병 프로젝트’에 맞춰 대회를 준비했다. 이번 대회에는 예하 부대 예선을 통과한 400여 명의 장병이 출전했다. 이들은 기초체력과 해병대 4대 핵심 과제(전투사격·전투체력·생존술·정신전력)를 평가받았고, 각 과제에서 합격 기준을 충족해야 다음 과제를 수행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했다. 대회 첫날에는 전투력의 근간인 기초.. 2023. 6. 26.
의식 잃은 시민 구한 해병대2사단 백호여단 장병들 해병대2사단 백호여단 장병들이 지난달 30일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의 한 주차장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50대 남성을 응급처치로 구했다. 김경수 대위, 윤민영 중위, 김정윤 중위(진), 김재성 중사, 안용희 하사는 화랑훈련을 앞두고 이동 중 주차된 차량 뒤에 누워 있는 한 남성을 발견했다. 남성은 입에 거품을 물고 있었고, 호흡도 일정하지 않았다. 상태를 확인한 김 중위(진)는 전투복 상의를 벗어 남성의 목 뒤를 받쳐 기도를 확보했다. 김 대위는 남성의 상의 단추와 하의 벨트를 푼 뒤 다른 장병과 함께 마사지를 했다. 그동안 윤 중위는 남성과 계속 대화를 시도했다. 그렇게 10여 분이 흐르자 남성의 의식이 차츰 돌아왔다. 안 하사는 골든타임을 조금이라도 확보하고자 대로변까지 달려가 구급차를 기다렸고 이후 .. 2023. 6. 14.
해병대2사단 짜빈동대대 전투수영 집중훈련 해병대2사단 짜빈동대대는 7일부터 9일까지 부대 잠수교장에서 전투수영 집중훈련을 펼치며 해상 생존 능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9일까지 계속되는 훈련에는 110여 명의 장병이 참가했다. 전투수영은 상륙작전 임무를 수행하는 해병대원에게 요구되는 기본 능력이자 해상작전 완수를 위한 필수 기술로 대대는 기본 영법 숙달뿐만 아니라 완전무장 상태로 7m 높이에서 이함 후 이동하는 전투수영 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 중이다. 대대는 숙련도에 따라 장병들을 A·B·C그룹으로 나눠 맞춤형 교육을 하고 있다. 각 그룹에서 요구조건을 충족한 장병은 상위 그룹으로 재편성하고, A그룹에 분류된 장병과 저수준자를 일대일로 짝지어 수영 능력을 체득하도록 했다. 대대는 A급 분류자 중에서 우수자를 선발해 사단이 주관하는 전.. 2023. 6. 8.
해병대2사단, 유격교관 집체교육 실시 해병대2사단은 지난달 22일부터 경기도 김포시 일대 산악전훈련장에서 예하 부대별 산악기초훈련 여건 조성을 위한 교관 집체교육을 실시했다. 예하 부대에서 선발된 부사관 34명이 참가하여 2일까지 실시된 교육은 유격교관으로서 전문성을 배양할 수 있도록 레펠·도하·등반 등 각종 과제 반복 숙달, 교관화 평가에 중점을 뒀다. 산악기초훈련은 공정기초·상륙기습기초훈련과 함께 해병대 상륙작전 수행에 필요한 능력을 갖추기 위한 ‘임무형 훈련’의 핵심 축으로 해병대2사단은 전 장병이 동일한 양질의 교육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교관 집체교육을 마련했다. 주둔지 일대에서 매듭법, 안전조치, 유격장비 사용법 이론·실습교육을 받은 교육 참가자들은 유격체조로 본격적인 교육에 돌입한 뒤 기초·헬기 레펠, 등반, 도하, 공격배낭 착용.. 2023. 6. 4.
해병대2사단 수색대대 중대급 전술훈련, 마린온 활용 헬로 캐스트 훈련 실시 해병대2사단 수색대대는 국산 상륙기동헬기 MUH-1 마린온을 활용한 저고도 이탈(Helo Cast · 헬로 캐스트) 훈련으로 고속·은밀침투 능력을 극대화했다. 해병대2사단 수색대대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인천시 강화군 일대에서 중대급 전술훈련을 했다. 상륙군보다 먼저 적진에 침투해 첩보수집과 화력유도 등으로 상륙 여건을 조성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해병대 수색대대는 . 공중·해상·지상 침투 기술과 일발필중의 사격술, 생존·응급처치 기술, 정보수집 등 전천후 능력을 갖춰야 한다. 이번 훈련은 기동사격·헬로 캐스트를 통한 해상·육상 침투 능력, 은거지 구축 및 정찰감시 능력, 수색정찰 능력 등을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뒀다. 헬로 캐스트(Helo Cast)는 헬기가 저고도·저속 비행할 때 작전요원이 별도의 .. 2023. 5. 25.
해병대2사단 전차대대, 중대별 전술훈련 실시 해병대2사단 전차대대는 22~23일 인천시 강화군 진강산 훈련장에서 장병 임무수행 능력과 단차 전투사격 능력을 높이기 위한 전투 임무 위주의 전차포 사격훈련을 펼치며 필승의 작전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전차 승무원의 임무수행 능력을 배양하고, 선제·공세적인 작전수행태세를 견지한 가운데 전투 감각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지난 3월 돌입한 중대별 전술훈련의 하나로 진행 중인 이번 실사격 훈련에는 장병 150여 명과 K1E1 전차 12대 등 기동장비 4종 29대가 동원됐다. 이틀간 105㎜ 대전차 고폭탄 140여 발과 적외선 차장 연막유탄 160발 등 편제화기 4종 8500여 발을 발사한다. 실시간 전상상황 인식, 자동화된 지휘통제, 전장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지상전술데이터링크(KVMF) .. 2023. 5. 23.
해병대2사단 포5대대 K55A1 자주포 실사격 훈련 해병대2사단 포5대대가 7일과 8일 경기도 파주시 무건리훈련장 일대에서 장병 200여 명과 K55A1 자주포 18문이 투입된 가운데 자주포 실사격 훈련 훈련을 실시하며 화력대비태세를 끌어올렸다. 부대 이동을 시작으로 장병들은 계획에 따라 주둔지에서 훈련장까지 약 90㎞를 안전하게 전개했다. 훈련의 하이라이트는 실사격이 장식했다. 관측소가 표적을 식별하자 사격지휘소는 좌표 등을 산출해 각 포대에 하달했다. 이어 K55A1 자주포가 고폭탄 60여 발을 쏘아 올려 표적지 일대를 초토화했다. 대대는 ‘안전 또 안전’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추진했다. 실사격 전에는 화포 유형별 행동절차, 주요 사고사례, 안전 위해요소 등을 교육했다. 더불어 출동장비 점검, 대민피해 최소화를 위한 유관기관 협조 등으로 안전대책이 강.. 2023. 5. 9.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