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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6여단9

해병대6여단, 서울수복 기념 마라톤 챌린지 실시 해병대6여단은 26일 백령도에서 서울수복 73주년을 기념하는 마라톤 챌린지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인천상륙작전으로 반격의 교두보를 마련한 뒤 수도 서울을 탈환한 해병대 선배 전우의 헌신을 기념하고, 서북도서 수호를 위한 결전의지를 다지기 위해 계획됐다. 해병대6여단은 1950년 9월 28일 완료된 서울수복작전 의미를 담아 28.9㎞·9.28㎞ 등 다양한 코스를 구성했고 참가 장병들은 수준에 맞는 코스를 선택해 마라톤을 했다. 이날 챌린지에는 악천후를 뚫고 300여 명의 장병이 참가하여 9·28 서울수복의 의의를 되새기며 코스를 달렸고 약 3시간 만에 모두가 완주하며 행사는 종료됐다. 여단은 마라톤 전 구간에서 안전통제를 하고, 곳곳에 의무요원을 배치해 장병들의 안전과 건강을 책임졌다. 행사에 참여한 정영.. 2023. 9. 26.
해병대6여단, 흑룡 최강소대에 63대대 10중대 3소대 해병대6여단 최강소대를 가리는 선발전에서 63대대 10중대 3소대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6여단은 20일 “백령도 일대에서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보병대대 예하 소대급 부대가 참가하는 ‘흑룡 최강소대’ 선발 종합평가를 실시했다”며 “최강소대에 등극한 소대에 부대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실전적 교육훈련의 활착을 통한 전투형 강군 육성’을 목표로 개최된 흑룡 최강소대 선발 종합평가에는 대대별 자체 예선을 거친 소대들이 출전했다. 평가는 △더 쎈(The SSEN) 해병 프로젝트 4대 핵심 과제 △4㎞ 급속무장행군 △소부대 쌍방 교전 등 3개 훈련 과제 성적을 종합했다. 4대 핵심 과제 평가는 군인으로서 소양을 측정하는 정신전력, 전투부상자 응급처치 및 후송 능력을 점검하는 생존술, 극한의 전장에서 .. 2023. 6. 20.
해병대6여단, 장거리 해상기동훈련 해병대6여단은 지난 9일 백령도 인근 해상에서 고무보트(IBS)를 활용한 장거리 해상기동훈련을 실시했다. 해병대 고유 상륙기습작전과 해상 공세행동 능력을 숙달하기 위해 계획된 훈련에는 6여단 63대대와 수색중대, 서북도서 합동 도서방어 종합훈련을 위해 투입된 해병대1사단 증원부대 등 3개 제대에서 240여 명의 장병이 참가했다. 백령도 남단 장촌해안부터 42㎞ 해안선을 따라 백령도를 일주하는 것으로 진행된 장거리 해상기동훈련에서 훈련 제대는 IBS 30여 척에 나눠 탑승해 해상을 기동했다. 특히 이들은 해상기동로에 설정된 기준점마다 대형과 기동 형태를 수시로 전환하며 훈련 성과를 끌어올렸다. 수색중대는 IBS 해상기동훈련에 더해 척후조 침투 임무를 병행했다. 1사단 배규빈 대위는 “동해 포항과 남해 제주.. 2023. 6. 11.
해병대6여단, 대대급 종합전술훈련 서해 최북단 백령도서군을 수호하는 해병대6여단 63대대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백령도서 전 지역에서 결전태세 확립을 위한 종합 전술훈련을 펼쳤다. 이번 훈련에는 63대대장 등 장병 400여 명과 상륙돌격장갑차(KAAV), K1E1 전차 등 17종 50여 대의 장비가 투입됐다. 복잡하고 다양한 상황에서 대대의 임무수행능력을 실전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계획된 이번 훈련은 전차포 사격 등 실전적인 대대급 전술훈련으로 적 기습 침투 방어능력을 점검했다. 부대는 적 기습강점 시도에 대비한 임무 수행능력을 검증하는 데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전·평시 적 도발 양상을 동시다발적으로 구현한 ‘복합전투 수행모델’을 적용하고, 실제 전장에서 발생 가능한 우발·제한사항을 부여했다. 훈련에서는 적 무인기 공격.. 2023. 5. 28.
해병대6여단, 상륙기습 기초훈련 실시 해병대6여단은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백령도 상륙기습훈련장에서 ‘서북도서 절대사수를 위해 해병들이여 진수하라!’는 슬로건 아래 고강도 상륙기습 기초훈련으로 해병대다운 상륙작전 수행능력을 배양했다. 예하 각 부대에서 자원한 200여 명의 장병과 전문성을 갖춘 30여 명의 훈련통제단이 참가한 훈련은 육·해상훈련, 팀 빌딩 등 3개 주요 과제로 구성됐다. 장병들은 22개 팀으로 나뉘어 각 과제를 반복 숙달했다. 육상훈련은 고무보트(IBS) 분해·결합, 운반·이동, 육상 패들링 등을 익히는 데 중점을 뒀다. 장병들은 IBS를 운용하며 전술전기는 물론 협동심과 인내심을 키웠다. 해상훈련에서는 진수, 접안, 패들링, IBS 복원 등을 전개했다. 이를 통해 명령이 하달되면 언제·어디서든 적진으로 은밀히 침투하는 상.. 2023. 5. 15.
해병대 제6여단, 단체 헌혈로 생명 나눔 실천 해병대 제6여단 장병들이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과 함께 단체 헌혈을 통해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은 지난 1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해병대 제6여단에서 단체헌혈을 진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단체헌혈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을 실시한 가운데 이뤄지고 있으며 백령도에 입도한 혈액원 직원은 전원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실시, 음성판정을 받았다. 해병대 제6여단 전 장병이 참여한 이번 헌혈로 1000여명이, 40만㎖의 혈액을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으며, 이는 인천지역 1일 혈액 소요량 320unit 대비 약 3일분에 해당한다. 2021. 8. 19.
해병대 제6여단, 백령도 해변 지뢰탐색작전 전개 서해 최북단 백령 도서군을 수호하는 해병대 제6여단은 오는 23일 지역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주민과 피서객의 안전을 위한 지뢰탐색작전을 전개했다. 안보관광지인 백령 도서군은 최근 백령도 하늬해변 일대가 국가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돼 여름 휴가철 관광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서해 북방한계선과 인접한 백령 도서군의 특성상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해 유실된 지뢰가 해안으로 떠내려올 가능성이 있어 안전 대비책 마련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이에 해병대 제6여단 공병중대는 지난 12일부터 백령도 사곶해안과 대청도 지두리해안에서 지뢰탐색 전문요원을 투입해 탐색 작전을 펼치고 있다. 이번 지뢰탐색작전은 코로나19 방역대책을 준수한 가운데 작전 투입 전 지뢰보호 안전장구류 착용, 안전수칙 준수, 앰뷸런스 및 의무요.. 2021. 7. 15.
해병대6여단 유격기초훈련 실시 서해 최북단 백령도서군을 수호하는 해병대6여단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백령도 유격훈련장 일대에서 6여단 예하 16개 부대 장병 180여 명이 참가해 유격기초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장병들의 마스크 착용, 주기적인 체온 측정, 식사 및 휴식 중 거리 두기 유지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했다. 훈련에 훈련장 일대에 숙영지를 편성하고 야외 숙영으로 전투 의지를 고양한 장병들은 4개 조로 나눠 레펠, 도하, 고층사다리 오르내리기 등 16개 코스 장애물 극복과 인공암벽 등반 등 4개 훈련과제를 집중적으로 순환 숙달하며 산악작전 수행능력을 키웠으며 매일 훈련 시작과 마무리 때마다 ‘해병혼’ 고지까지 산악달리기를 실시해 정신력과 체력 배양을 극대화했다. 또한 교관들은.. 2021. 5. 17.
해병대가 있는 한 서북도서 이상없다! 해병대6여단 해병대가 있는 한 서북도서 이상없다! 해병대6여단 대한민국 안보의 시작, 서해 최북단의 섬 백령도에 해가 떠오른다. 차가운 바닷바람과 함께 적의 차가운 움직임마저 직접 와닷는 이 곳 백령도는 황해도 장여군에서 약 10km, 장산곳에서 15km정도가 떨어져 있는 북한과 가장 가깝게 마주보고 있는 곳이다. ※ 2014년 1월 6일 국방홍보원 블로그 어울림에 포스팅한 자료입니다. "서북도서 절대사수" 이 곳 백령도를 대한민국 해병대가 지키고 있다. 이곳 서북도서를 사수하고 있는 해병대를 흑룡부대로 불린다. 북쪽에서 가장 용맹스럽고 떠오르는 기상을 품는다고 전해지는 흑룡처럼 백령도의 해병부대가 최접적 북방해역 및 도서를 방어한다고 하여 '흑룡부대'라고 명명되어 애칭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서해 최북단 백령도.. 2020.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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