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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itary Photo

아쉬운 입맞춤

by bsuperman 2020.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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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4일 아크부대 6진 파병 환송식에서 권동혁 대위가 태어난 지 한 달이 지난 둘째 딸과 6개월의 이별을 아쉬워하는 입맞춤을 하고 있다. <사진 임영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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