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국가보훈부13 의병장 오하 이규홍 기념비 - 전북 익산시 금마에서 익산시내로 들어 가는 무왕로 좌측으로 오하 이규홍 의병장 묘역이 조성되어 있다. 여기에는 "의병장 오하 이규홍 기념비"를 비롯하여 '대둔산 이치전투 순국 추모비', 의병장 연안이공보충혼비' 등이 세워져 있다. 의병장 오하 이규홍 기념비는 2013년 5월 국가보훈부 지정 현충시설(관리번호 51-1-52)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석왕동 산 74-11 1905년 을사늑약(己B勒約)으로 국권(國權)이 누란(累卵)의 위기에 처했을때 전국에서 뜻있는 민초(民草)들이 의병을 창의(倡義)했다. 익산에서도 1907년 10월 면암 최익현의 지도를 받아 팔봉 석암에서 이규홍,박이환., 문형모씨가 주도하여 의병 257명을 창의하였다. 운장산에서 고천제(告天祭)를 지내고 전북 완주, 진.. 2025. 6. 18. 6·25참전용사명비 - 전북 장수군 장계면 6·25참전용사명비 - 전북 장수군 장계면6·25전쟁당시 조국을 지키기 위해 꽃다운 나이에 목숨을 걸고 참전하여 민족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한 자랑스러운 지역 출신 호국용사들의 총혼을기리고, 조국과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영령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는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고자 군민의 뜻을 모아 2002년 11월 1일 건립했다. 전라북도 장수군 장계면 장계리 873번지 장계면사무소 앞 장계문예복지관 경내에 위치하고 있다.국가보훈처(현 국가보훈부)에서는 본 명비를 2004년 12월 28일 현충시설로 지정(관리번호 52-2-56) 관리하고 있다. 6·25참전 국가유공자회 장수군지회장이 관리하고 있다. 2025. 6. 14. 부산 6·25 참전용사 기념비 호국의 쉼터 부산시 금정구 노포동을 지나다가 호국의 쉼터라는 곳을 발견했다. 부산지방보훈청이 2016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부산 금정구 노포동 6·25참전용사 기념비 주변에 조성한 작은 공원이다. 6·25참전용사 기념비는 금정구 지역 유일의 국가수호 현충시설로 지정돼 있지만, 그동안 현충일 등 각종 기념행사에 많은 참배객을 수용할 수 없어 불편함을 겪어오다 당시 국가보훈처 및 금정구의 예산지원으로 기념비 주변 환경정비를 통해 호국의 쉼터가 조성된 것이다. 5월 31일 MADEX 2025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들렸었는데 제70주년 현충일 추념식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호국의 쉼터에서는 오는 6월 6일(금) 부산 금정구청이 주최하고 금정구 재향군인회가 주관하는 제70주년 현충일 추념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2025. 6. 1. 포항 현충시설 6.25참전유공자 명예선양비 · 무공수훈자 전공비 해도도시숲에는 6·25참전유공자 명예선양비, 형산강도하작전 호국영웅 고 연제근 상사 특공결사대상, 무공수훈자 전공비, 형산강 최후의 방어선 워커라인 표지석 등 이 한 곳에 나란히 세워져 이다.포항 6.25참전유공자 명예선양비1950년 6월 25일 공산군의 불법남침으로 인한 자유수호 전쟁에 참전하여 백척간두 위기에 처한 조국을 지키고 겨례를 구한 위국혈류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기리고 44일간의 포항지구전투(안강 기계 형산강도하작전에 참전하여 전사한 2,301위)에서 지역 출신의 호국영웅을 포함 3,234명의 호국·희생정신을 현양하고 전후세대 청소년들에 대한 국가관, 애국심 확립과 국가안보의 당위성을 숭상하고 역사의 교훈으로 삼아 이름 석자를 새겨 6.25전쟁 60주년을 상기하는 날인 2010년 6월 25일 .. 2024. 7. 22. 완주군 현충시설 - 삼례 완주군 충혼탑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현충시설을 자주 소개하고 있다. 이번에 소개할 국가보훈부 지정 현충시설은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 1429-29 충혼탑공원에 세워져 있는 '완주군 충혼탑'이다. 삼례 한별고 정문을 지나 꽃동산어린이집 입구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이 충혼탑은 완주군 출신으로 6.25전쟁 기간에 전사한 전몰용사들의 숭고한 애국심과 애향심을 후대에 널리 계승시키며 나아가 그들의 유족둘을 위로하기 위해 1963년 10월 7일 준공 하였으나 이후 철거하고 2000년 6월 6일 현재의 장소에 다시 건립하였다. 2003년 9월 15일 현충시설로 지정됐다.6·25전쟁 기간 완주 군민은 고향을 지키기 위해 북한군 제6사단의 침략에 맨주먹으로 맞섰으며. 많은 젊은이들이 3년간의 전쟁 동안 아군의 .. 2024. 6. 19. 국가보훈부, 2024년 주요정책 추진계획 발표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추진 - 임무수행 중 순직한 군인·경찰·소방관 유가족 지원, 살아있는 보훈 - 재활센터·요양병원 등 의료시설 확충, 160여 개 위탁병원 신규 지정 - 보훈보상금 5% 인상 및 보훈대상자 간 보상격차 개선 - 연평해전·천안함 피격·연평도 포격전 등 ‘위험작전 참여군인’ 지원 - 국립서울현충원 재창조 및 대구·춘천 등 거점지역별 보훈기념시설 건립 국가보훈부는 19일(화), 부(部) 승격 후 첫해인 2024년 정책 방향을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으로 설정하고, 국가보훈의 과거(책임)-현재(존중)-미래(기억)를 아우르는 3대 전략목표, 9개 관리과제를 골자로한 주요 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올해 주요 추진정책은 국가안보와 국민 안전을.. 2024. 3. 21. 국가보훈부, 새해 제대군인 전직지원금 10% 인상 - 중기복무자 50만원 → 55만원, 장기복무자 70만원 → 77만원(각 10% 인상) - 보훈부, 2027년까지 고용노동부 구직급여의 50% 수준(99만원)으로 인상 계획 - 강정애 장관 “제대군인 지원은 제대군인과 현역군인의 사기는 물론 국방력과도 직결되는 문제, 원활한 사회복귀 위한 취·창업 지원 적극 추진” 2024년 새해부터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의 원활한 사회복귀 지원을 위한 전직지원금이 10% 인상돼 지급된다. 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는 7일 “군인연금 비대상인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에게 구직급여 명목으로 지급하는 전직지원금을 새해부터 10% 인상, 중기복무자에게는 월 55만 원, 장기복무자에게는 월 77만 원을 최대 6개월 동안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까지는 중기복무자 월 50만 원, 장기.. 2024. 1. 7. 2024년 1월의 6·25전쟁 영웅, '수많은 부상병과 민간인 구한' <덴마크 병원선 유틀란디아> 선정 2024년 1월의 6‧25전쟁영웅, ‘수많은 부상병과 민간인 구한’ 선정 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는 6‧25전쟁 중 총 3차례에 걸쳐 한국에 파견되어 수많은 전쟁 부상병과 민간인들의 목숨을 구한 를 ‘2024년 1월의 6‧25전쟁영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1950년 6월 27일, 유엔이 한국에 대한 군사원조를 결의하자 덴마크 정부는 의료지원 제공을 결정하고, 유엔 회원국 가운데 가장 먼저 지원 의사를 통보했다. 4개의 수술실과 356개의 병상에 외과·내과·치과·방사선과를 둔 유틀란디아는 1951년 1월 23일 덴마크 코펜하겐을 떠나 3월 7일 부산항에 도착하였다. 유틀란디아 도착 당시는 유엔군이 38도선으로 진출하기 위해 재반격작전을 전개하고 있어 전상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었다. 이에 최신 의료시설.. 2024. 1. 1. 휴대전화(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 전국 농협·축협 금융거래 가능해 진다 지난 6월 도입한 휴대전화(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을 소지하면 앞으로 전국 4,800여 개 농축협 창구에서 금융거래를 할 수 있다. 국가보훈부(장관 박민식)는 13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결제원, 금융보안원 등과 함께 휴대전화(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으로 대면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관련 시스템과 업무절차 등을 정비, 전국 농축협 창구에서 금융거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휴대전화(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 창구 금융거래는 금융권 중 농축협에서 처음 서비스가 시작되는 것으로, 이달 중 전국 농축협 지점별로 원활한 시스템 작동 여부 등을 확인·보완한 뒤, 시연회를 열고 본격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휴대전화(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으로 금융거래가 본격 가능해지면서, 기존 카드 형태의 국가보훈등록증 활용 대비 본인 인.. 2023. 11. 14. 2023년 11월의 6‧25전쟁영웅, 장진호 전투 등 참전한 ‘미 해병 부자(父子)’ 선정 2023년 11월의 6‧25전쟁영웅, 장진호 전투 등 참전한 ‘미 해병 부자(父子)’ 선정 - 필드 해리스 중장(父)과 윌리엄 프레데릭 해리스 중령(子) - 국가보훈부(장관 박민식)는 “6‧25전쟁 당시 장진호 전투 등에 참전해 대한민국을 지켜낸 ‘미 해병대 부자(父子)’ 필드 해리스 중장과 윌리엄 프레데릭 해리스 중령을 으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미국 해병대 소속으로 아버지 필드 해리스(Field Harris)와 아들 윌리엄 프레데릭 해리스(William Frederick Harris)는 1950년 11월~12월 장진호 전투(함경남도 장진)에 참전했다. 필드 해리스 중장은 미 제1해병항공단장으로 인천상륙작전, 서울수복작전, 원산지구 전투 등에 참전했으며, 장진호 전투에서는 근접 항공지원을 통해 .. 2023. 10. 31.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