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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관련소식270

해병대 연평부대, 통합 대공사격 훈련 실시 해병대 연평부대는 14일 연평도 소나루해안에서 통합 대공사격 훈련을 실시 했다. 이번 대공사격 훈련은 방공무기만 투입하던 기존 훈련과 달리 개인·공용화기가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전에서 소형무인기 대응에 개인·공용화기가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는 분석에 따른 변화다. 이번 훈련은 개인·공용화기 대공사격 능력 향상과 절차 숙달에 중점을 뒀으며 △사격 구역 내 국내·중국 어선 조업 여부 △사격 전·중·후 안전 체크리스트 점검 등을 거쳐 안전하게 진행됐다. 훈련에서는 M60, K6, K2 등 공용화기와 천호·자주발칸 등 방공무기의 사격이 이뤄졌다. 훈련은 탄약을 검사하고 사격을 준비하는 비사격 훈련으로 시작됐다. 표적예인용 드론이 플라스틱 표적을 예인해 적 무인기 활동을 연출했다. 장병들은 .. 2025. 5. 14.
해병대1사단, 72대대·상륙장갑차대대·전차대대 제병협동훈련 실시 해병대1사단은 “72대대·상륙장갑차대대·전차대대가 경북 포항시 정천리훈련장에서 제병협동훈련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여단급 합동상륙 훈련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제병협동훈련은 3개 대대 장병 400여 명과 상륙돌격장갑차(KAAV), 대전차유도무기 현궁, K1A2 전차, K808 차륜형 장갑차 등이 참가했다. 제병협동훈련은 지난달 28일 이뤄진 2025년 전반기 합동상륙훈련의 ‘결정적 행동’으로 상륙군이 작전지역 해안에 상륙한 뒤 육상 기동해 목표 지역을 신속히 확보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훈련은 집결지에서 통신체계를 점검해 부대 간 지휘통신의 완전성을 확보한 가운데 지휘관의 공격 개시 명령으로 시작됐다. 72대대 장병들은 KAAV와 K808 차륜형 창갑차에 탑승해 전차와 협동 전투를 벌였.. 2025. 5. 2.
2025년 재외동포 대상 해병대캠프 안내 해병대는 2025년 재외동포 대상 해병대 캠프를 아래와 같이 홈페이지에 공지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해병대사령부 인재획득과입니다. 2025년 재외동포 대상 해병대 캠프 안내입니다. ※ 일반인은 차후 8월 여름 해병대 캠프 진행 될 예정입니다. 접수 기간 : '25. 5. 1.(목) ~ 30.(금) 접수 대상 : 재외동포[중ㆍ고 / 대학(원)생] * 비자증 또는 학생증합격자 발표 : '25. 6. 18.(금) * 홈페이지 내 공지 캠프 일시 및 장소 : '25. 7. 28.(월) ~ 8. 1.(금) ※ 일반인들은 지원할 수 없으며, 재외동포 대상으로만 캠프 진행 예정입니다. 100명 미만 접수 시 여름 해병대 캠프 기간에 재접수 예정이오니,.. 2025. 4. 30.
해군·해병대 2025년 합동상륙훈련 실시 해군과 해병대는 22일부터 5월 1일까지 포항 일대에서 상륙작전 수행절차 숙달을 위해 합동자산 운용을 통한 2025년 전반기 합동상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28일에는 포항 독석리 해안에서 상륙목표 확보를 위한 ‘결정적 행동’을 실시했다. 28일 해병대와 해군에 따르면 이번 합동상륙훈련은 육·해·공군과 해병대 합동전력 3200여 명이 참가한 여단급 규모로 진행되고 있다. 해군과 해병대는 훈련 실전성을 높이기 위해 훈련에 참가한 상륙군 대부분을 상륙함과 동원선박에 탑재해 작전개념에 맞는 해상·공중돌격을 실시하고 있다. 또 미래 상륙작전의 다변화된 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훈련과제들도 선정하고 합동상륙훈련 전반에 적용해 시행 중이다. 특히 해군과 해병대는 무인기를 비롯해 정찰자산 운용으로 상륙해안정찰과 지상작전.. 2025. 4. 28.
해병대 특수수색대대, 전반기 대대 종합전술훈련 실시 해병대 특수수색대대는 14일~25일까지 2주간 경북 포항과 경주 일대에서 전반기 대대 종합전술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전반기 대대 종합전술훈련은 전시 적지종심작전 수행능력을 배양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수수색대대 소속 장병 80여 명이 참가한 이번 훈련은 포항 수성사격장과 도구해안, 경주 월성 원자력 발전소 등 실제 국가 중요시설을 배경으로 실시됐다. 특히 실전과 유사한 환경에서 침투부터 정찰, 타격까지 전 과정을 연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훈련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대항군·평가반, 침투지원부대, 전투탐색구조반, 수색작전반 등 다양한 훈련지원부대가 편성됐으며, 이를 통해 실제 적지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응하는 능력을 배양했다. 훈련 1주차에는 개인별 주특기 능력 강화에 중점을.. 2025. 4. 25.
해병대2사단 수색대대 육상침투훈련 실시 해병대2사단 수색대대 육상침투훈련 실시해병대2사단 수색대대가 고강도 육상침투훈련으로 험준한 산악·늪지대·장애물을 극복하는 전투능력을 배양했다. 부대는 24일 “부대 주둔지와 산악전훈련장에서 지난 14일부터 진행한 중대급 육상침투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유사시 적 지역에 침투해 정·첩보 수집과 화력유도 등을 수행하는 수색대대 장병들의 주특기 전투기술을 숙달하기 위해 실시됐다. 장병들은 공중강하 전문교육을 이수한 교관들의 통제에 따라 △이론교육 및 기초훈련 △상황별 실습훈련 △종합평가 순으로 훈련에 임했다. 또 임무에 기초한 단계별 훈련을 통해 수색요원에게 요구되는 작전수행능력을 길렀다. 이론교육 및 기초훈련 단계에선 유격장비 사용법 소개 등 이론교육과 로프매듭법, 기초레펠 및 도하.. 2025. 4. 25.
해병대1사단 33대대 산악전 기초훈련 실시 해병대1사단 33대대는 지난 14일부터 25일까지 주둔지 일대에서 ‘2025-1차 산악전 기초훈련’을 실시하며 강도 높은 훈련으로 산악대원으로서의 자질을 키우고 있다. 대대 장병 32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산악기초 기술 습득과 험준한 산악지대를 극복할 수 있는 전투 체력 배양에 중점을 뒀다. 1주 차 훈련에서 장병들은 산악 장비 사용법 숙달, PT체조, 암벽 등반, 급속 헬기 로프 하강 훈련 등으로 기초체력과 자신감을 길렀다. 2주 차에는 기초·헬기 레펠, 장애물 극복, 외줄·두줄·세줄 도하 등을 반복 숙달하며 고도의 전술·전기를 연마했다.부대는 지휘관 중심의 위험예지판단을 시행하고 대대 안전통제관을 운용해 장병들의 안전을 보장한 가운데 실전적인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정현서(중.. 2025. 4. 25.
대한민국 해병대 창설 76주년 기념행사 개최 해병대 창설 76주년 기념행사 개최해병대는 15일 경기도 화성시 발안 해병대사령부에서 주일석 해병대사령관 주관으로 창설 76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성일종 국회 국방위원장(국민의힘)과 안규백 의원(더불어민주당), 역대 해병대사령관을 비롯한 예비역, 현역 장병, 자매결연단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해 해병대 창설 76주년을 함께 측하했다. 주일석 사령관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의 해병대는 오직 국가를 위해 목숨을 초개와 같이 바쳤던 선배 해병들의 희생과 헌신, 그리고 이를 이어가려는 현 구성원 모두의 땀과 열정이 있었기에 존재한다"며 "앞으로도 해병대 깃발 아래 단결하고 화합해 국민께 신뢰받는 국민의 군대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주일석 사령관은 창설 76주년을 계기로 청해부대 .. 2025. 4. 15.
해병대 표어 「정의와 자유를 위하여」의 유래 대한민국 해병대 「정의와 자유를 위하여」의 유래해병대 표지(모표) 속 독수리의 입에 물려 있는 리본의 글귀 「정의와 자유를 위하여」는 무엇일까?해병대 공식 페이스북 2025년 4월 9일「정의와 자유를 위하여」는 언제부터 해병대에서 시작되었을까? 1949년 4월 15일에 해병대 창설 훈시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자유를 수호하는 역사를 창조하자” 라고 명시했다. 이것을 통해 우리는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유지하는데 기여하는 것이 해병대의 정체성임을 창 설 초기부터 인식하고 해병대가 출발하게 된 것임을 알 수 있다. 6·25 전쟁을 거치면서 해병대는 그 어떤 가치보다도 정의롭고 자유로운 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을 반드시 지켜내겠다는 굳건한 의지를 해병대 표지(모표)와 해병대 군기에 담아 표현하였다. 해병대.. 2025. 4. 15.
이승도 해병대전우회 총재 해병대 창설 제76주년 기념사 이승도 해병대전우회 총재 해병대 창설 제76주년 기념사 2025.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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