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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1사단24

해병대1사단, 72대대·상륙장갑차대대·전차대대 제병협동훈련 실시 해병대1사단은 “72대대·상륙장갑차대대·전차대대가 경북 포항시 정천리훈련장에서 제병협동훈련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여단급 합동상륙 훈련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제병협동훈련은 3개 대대 장병 400여 명과 상륙돌격장갑차(KAAV), 대전차유도무기 현궁, K1A2 전차, K808 차륜형 장갑차 등이 참가했다. 제병협동훈련은 지난달 28일 이뤄진 2025년 전반기 합동상륙훈련의 ‘결정적 행동’으로 상륙군이 작전지역 해안에 상륙한 뒤 육상 기동해 목표 지역을 신속히 확보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훈련은 집결지에서 통신체계를 점검해 부대 간 지휘통신의 완전성을 확보한 가운데 지휘관의 공격 개시 명령으로 시작됐다. 72대대 장병들은 KAAV와 K808 차륜형 창갑차에 탑승해 전차와 협동 전투를 벌였.. 2025. 5. 2.
해병대1사단 33대대 산악전 기초훈련 실시 해병대1사단 33대대는 지난 14일부터 25일까지 주둔지 일대에서 ‘2025-1차 산악전 기초훈련’을 실시하며 강도 높은 훈련으로 산악대원으로서의 자질을 키우고 있다. 대대 장병 32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산악기초 기술 습득과 험준한 산악지대를 극복할 수 있는 전투 체력 배양에 중점을 뒀다. 1주 차 훈련에서 장병들은 산악 장비 사용법 숙달, PT체조, 암벽 등반, 급속 헬기 로프 하강 훈련 등으로 기초체력과 자신감을 길렀다. 2주 차에는 기초·헬기 레펠, 장애물 극복, 외줄·두줄·세줄 도하 등을 반복 숙달하며 고도의 전술·전기를 연마했다.부대는 지휘관 중심의 위험예지판단을 시행하고 대대 안전통제관을 운용해 장병들의 안전을 보장한 가운데 실전적인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정현서(중.. 2025. 4. 25.
출동하는 해병대 1사단 포병여단 K9A1 자주포 해병대 제1사단 포병여단이 11일 경북 포항 훈련장에서 실시한 대대 전술훈련에서 K9A1 자주포 부대가 출동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전시전환 절차 확인에 이어 기동, 지휘소 구성, 단계별 전개 및 사격 임무수행, 우발상황 조치 훈련으로 진행됐다. 사진 해병대 제1사단 제공 2025. 4. 12.
해병대1사단 수색대대 해상침투훈련 해병대1사단 수색대대는 경북 포항시 도구해안 일대에서 강도 높은 해상침투훈련을 실시하며 임무 수행 능력을 극대화했다. 해병대1사단 수색대대 장병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1일 펼쳐진 해상침투훈련은 해상·수중환경 적응, 제한사항 식별·극복에 중점을 뒀다. 수색대대 장병들은 수중 방향 유지 및 목표 탐지 능력 배양을 위해 해상·수중환경 적응훈련, 제한사항 식별·극복훈련에 매진했다. 수색대대 장병들은 수중침투 장비와 물자 사용법도 체득했다. 또 은밀하고 신속하게 적진으로 침투하는 팀 단위 해상·수중 침투 능력을 강화했다. 해상침투훈련은 △지휘관 주관 위험예지훈련 △수중 방향 및 육상전환 절차 숙달 △장거리 수중침투절차 숙달 등으로 구성됐다. 평가관들은 평가점검표를 활용해 수색대대 장병들의 개인·팀 단.. 2025. 3. 17.
해병대 1사단 71대대 산악기초훈련 실시 해병대 1사단 71대대는 지난달 17일부터 28일까지 주둔지 일대에서 장병 11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5-1차 산악기초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장병들의 △수준별 산악전 전투기술 숙달 △험준한 산악지대를 극복할 수 있는 전투체력 및 단결심 배양 △완벽한 산악전 수행능력 구비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장병들은 산악 장비 사용법을 비롯해 기초 레펠, 장애물 극복, 외줄·두줄·세줄 도하 등을 숙달하며 산악지대를 헤쳐 나갈 수 있는 자신감과 체력을 배양했다. 기초·헬기 레펠과 패스트로프 등 실전적 과제를 반복하고, 전투부상자처치(TCCC) 훈련을 진행하며 고도의 전술·전기도 연마했다. 윤철민(상사) 71대대 산악전문교관은 “장병들이 전투기술은 물론 해병대다운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갖출 수 있도록 끊임없.. 2025. 3. 5.
해병대1사단 72대대 상륙기습훈련 전개 해병대1사단 72대대 상륙기습훈련 전개 해병대1사단 72대대는 지난 17일부터 경북 포항시 도구 해상훈련장과 주둔지 일대에서 상륙작전 수행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상륙기습훈련을 전개하며 겨울 바다와 맞서 싸우고 있다. 28일까지 계속하는 훈련에는 대대 장병 300여 명과 해군진해기지사령부 장병 10여 명, 소형 고무보트(IBS) 37척 등이 투입됐다. 훈련은 △맞춤식 체력 단련 △IBS 장비 조작·운용 능력 구비 △상륙기습작전 수행 능력 완비에 중점을 두고 진행 중이다. 1주 차 훈련에서 장병들은 육상 도수 운반, 육상 패들링, IBS 분해·조립·포장 절차를 반복했다. 2주 차에는 해상 패들링, 해상 제대 편성 및 대형 유지, 상황별 행동 절차를 집중 숙달하며 전술적 운용 능력을 점검하고 있다. 특히 6~.. 2025. 2. 28.
해병대1사단, 수색부대 해상저격사격훈련 해병대1사단은 지난 25일 해병대항공단과 최초로 마린온(MUH-1) 상륙기동헬기를 활용한 해상저격사격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마린온 2대에 수색부대 저격팀이 탑승해 원거리 해상표적을 사격하는 방식으로 전개됐다.부대는 실시간 중계가 가능한 통신체계를 활용해 저격팀이 지휘소와 교신하며 작전지휘관의 신속한 결심을 유도하는 훈련을 병행했으며, 훈련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사전에 지상에서 헬기 모형 진지를 활용해 사격 능력을 배양했다.이대철(중령) 수색대대장은 “ 마린온 헬기와 같이 우수한 기동력을 활용해 공중에서 신속히 적을 탐색하고 타격하는 역량은 필수”라고 강조했다. 2024. 6. 27.
해병대 월성 무장공비 격멸 전적비 31번 국도 동해안로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 하서리가 나온다. 하서1리는 동해의 기운을 받아 아름다운 자연환경속에 자리 잡은 양남면의 소재지로 하서3리 경계지점의 해변에 하서해안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주위에는 지역의 명소인 '하서솔밭'으로 나이가 200여년이 넘는 해송이 숲을 이루고 있다. 이 숲은 해풍을 막아주는 방품림과 풍치림의 역할을 하면서 지역민과 외지 휴양인들에게 휴식처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해병대1사단에서 복무하며 이곳에서 해안방어 임무를 수행해 봤던 해병들이라면 이곳을 찾을때 반드시 들려보는 잊지 못하는 추억의 장소이기도 하다. 하서해변공원 마을 앞에는 해병대 월성무장공비격멸전적비가 세워져 있고 공원내에는 6.25참전 및 월남전 참전용사의 충정어린 호국정신을 기리기.. 2024. 6. 12.
2024 포항 해병대문화 축제 포항시, 해병대전우회 경북연합회·포항시지회 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해병대사령부, 미 해병대, 해병대전우회 중앙회가 후원한 「2024 포항 해병대문화 축제」 가 4월 27일(토) ~ 4. 28.(일) 2일간 포항시 남구 오천읍 해병의거리(서문사거리 일원) 및 해병대1사단에서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1일차인 27일에는 민관군 화합행진, 개막식, 한·미 해병대 시범공연, 개막축하콘서트가 실시됐고 2일차 28일에는 핫가이 선발대회, 민관군 해병퀴즈쇼, 화합한마당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이밖에도 먹거리 및 체험·플리마켓, 농·수산물 판매, 부대개방행사(특수장비 전시 및 탑승체험) 등 도 함께 했습니다.해병대1사단군악대, 미해병대군악대의 합동 공연으로 시작된 화합한마당은 딴따라패밀리, 노브레인의 공.. 2024. 4. 29.
해병대1사단 수색대대 동계 설한지 훈련 해병대1사단 수색대대 동계 설한지 훈련 / 2024.1 / 평창 대한민국 국군 NOW by 국방사진연구소 추위를 표현하는 세상의 그 어떤 수식어로도 모자란 설산의 아침. 하지만 70여년 전 장진호 전투에서 극한의 환경을 극복하며 임무를 완수했던 ‘무적 해병’의 후예에게 체감 온도 -30℃는 그저 ‘이겨낼 대상’에 불과했습니다. 해병대1사단 수색대대 장병 300여 명은 지난 9일부터 험준하기로 소문난 강원도 평창군 황병산 산악종합훈련장에서 동계 설한지 훈련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극한 상황 속에서 정찰, 감시, 화력유도 등 전시 수행해야 할 작전 능력을 극대화 하고 있습니다. 23일 현장에서 ‘물같이 침투해 불같이 타격하고 바람같이 퇴출하는’ 해병대 수색대의 그 뜨거운 혼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사진.. 2024.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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