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해병대, 여단급 합동상륙훈련 실시
해군·해병대, 여단급 합동상륙훈련 실시해군·해병대는 상륙작전 수행 능력 극대화를 위한 ‘2025년 여단급 합동상륙훈련’을 지난 22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2025년 여단급 합동상륙훈련은 다음 달 1일까지 경북 포항시 일대에서 실시한다. 이번 훈련에는 1만4500톤급 대형수송함(LPH) 마라도함과 2600·4900톤급 상륙함(LST-I·Ⅱ) 등 함정 17척, P-3 해상초계기, UH-60 해상기동헬기, MUH-1 마린온, 공군 KF-16 전투기 등 항공기 19대, 해병대 상륙돌격장갑차(KAAV) 22대, 민간 동원선박 8척, 육·해·공군과 해병대 장병 3200여 명 등 합동전력이 참여하고 있다. 합동상륙훈련은 상륙작전 계획 수립, 병력·장비 함정 탑재, 작전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실제 연습, 작전구..
2025. 4. 25.
국방부, 군 초급간부 기본급 인상 하사 기준 월 200만원 추진
국방부는 국격에 걸맞게 병영환경을 개선하고, 장병 복무여건 및 처우를 획기적으로 개선함으로써 ‘보람되고 자랑스러우며 선망의 대상이되는 군’을 지향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올해 초급간부 기본급 인상률은 공무원(공통처우 개선율)의 두배 수준으로 인상하고, 2025년 추가 인상을 통해 하사 기준 월 200만원이 되도록 추진한다. 또한, 당직근무비는 유사 직역(소방, 경찰)과 대등한 수준으로 인상하고, 시간외근무수당, 간부단기복무장려금, 소대장 지휘활동비 등도 복무에 합당한 수준으로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간부들이 본연의 임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군인가족을 위한 복지도개선하고 있다. 간부숙소 확충, 이사화물비 현실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또한, 잦은 이사와 격오지 근무 시 발생하는 자녀 교육의..
2024.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