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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16

국민방위군 의용경찰 전적기념탑 국가보훈부 지정 현충시설 충북 보은 충청북도 보은읍 학림리 새마을공원에 위치하고 있는 국민방위군 의용경찰 전적기념탑은 6·25전쟁을 전후하여 보은군 일대에 출몰한 공비들을 격멸하는데 고귀한 목숨을 초개와 같이 바쳐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이 땅에 평화의 뿌리를 내리는데 신명을 바치신 보은군 출신 국민방위군 및 의용경찰들의 불굴의 호국정신과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고 빛나는 위훈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자 건립된 조형물입니다. 2007년 10월에 건립된 국민방위군·의용경찰 전적 기념탑에는 6.25 전쟁 당시 국민방위군과 의용경찰로 조국을 수호한 보은군 청년 1,064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으며, 이곳에서 매년 11월 초 호국영령의 공헌을 기리기 위한 추념식이 열리고 있습니다.기념탑 정면에는 國民防衛軍 · 義勇警察 戰跡紀念塔 (국민방위군 · 의용경찰 .. 2024. 11. 5.
6·25 참전용사 명비 -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계남면 전툭특별자치도 장수군 계남면 6·25 참전용사 명비는 6·25전쟁 당시 조국을 지키기 위해 꽃다운 나이에 목숨을 걸고 참전하여 민족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한 자랑스러운 지역 출신 호국용사들의 충혼을 기리고, 조국과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영령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는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고자 군민의 뜻을 모아 2002년 11월 1일 건립하였다. 6·25전쟁 기간 계남면민은 조국과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북한군에 맞섰으며, 많은 젊은이들이 1950년 6월 25일 남침 이후 3년간의 전쟁 동안 아군의 후퇴 및 방어, 반격 및 북진, 38선 인근의 고지쟁탈전, 빨치산 토벌작전 등에서 꽃다운 나이에 목숨을 걸고 조국을 지키다 전사 또는 부상을 당하였다.  국가보훈부에서는 이 명비를 2004년 12월 28일 현.. 2024. 10. 13.
전쟁기념관 625전쟁 조형물 청동검 · 형제의 상 2019년에 사용했던 스마트폰의 파일들을 정리하던 중에 5월에 폰으로 촬영했던 전쟁기념관 사진 몇장을 발견했다. 전쟁기념관은 자주 들렸던 곳인데 정작 관람은 제대로 한적이 없는 것 같다. 파노라마 촬영을 시도한 사진도 있는 것이 스마트폰을 바꾸고 테스트 겸 촬영해 본 것 같고 촬영날짜를 보니 2019년 5월 9일이다.전쟁기념관 앞에는 2015년 UN 창설 70주년을 맞아 6·25전쟁 참전국에 감사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마음을 담아 설치한 6·25전쟁 참전국 기념비 조형물이 있다. 유엔기와 태극기를 중심으로 양옆에 21개국 상징 기념비가 6·25전쟁 참전 일자 순으로 위치해 있다. 각각의 기념비에는 국가명, 월계관, 부대마크, 참전내용, 참전용사에게 바치는 추모의 글이 해당 국가의 언어와 한국어로 새겨져 .. 2024. 9. 30.
6‧25전쟁 최초 승리 동락리전투 충주동락초등학교 6‧25참전기념비 · 김재옥교사 현충탑 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 문락리에 있는 충주동락초등학교는 6‧25전쟁 초반인 1950년 7월 6일, 북한군 15사단 48연대 수천 명이 학교에 집결해있다는 제보를 받고 기습 공격하여 대승을 거둔 6‧25전쟁 첫 승리인 동락리전투의 승전현장이다. 동락초등학교는 현재는 용원초등학교 동락분교로 운영되고 있다.동락리 전투는 부대원 전원이 1계급 특진을 한 개전 이래 최대의 전과로 기록되고 있다.적 1,000여명을 사살한 전과를 올렸고, 122mm 곡사포 6문, 76mm 곡사포 6문, 기관총 41정, 권총 및 소총 2,000여 정, 장갑차 10대, 모터사이클 20대, 지프 20대, 2.5톤 차량 40대, 통신장비 등을 노획한 전과를 세웠다.동락리전투는 첫째 개전 이후 국군의 가장 통쾌한 승리요, 둘째 북한군의 음성.. 2024. 9. 17.
포항 학도의용군 625전적비 · 포항여중전투 학도의용군 명비 6.25전쟁 중 학도병들의 활약을 취재하기 위해 2016년 6월 장사상륙작전이 감행되었던 영덕군 남정리 장사리 해안에 있는장사상륙작전 전몰용사 위령탑과 포항 학도의용군전승기념관, 전몰학도충혼탑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후 부산유엔공원과 거제도 포로수용소로 이어지는 일정때문에 시간이 다소 아쉬웠지만 학도의용군을 대표하는 전투였던 포항여중전투가 있었던 자리에 1977년 세워진 학도의용군 625전적비를 그냥 지나칠 수는 없었다. 당시에는 포항여고 정문 앞에 약 600㎡(약 180평) 면적의 소공원 조성을 막 시작한 때였는데 언젠가 다시 한번 온다고 했던 것이 8년만에 이 곳을 다시 방문했다..조국이 위기에 처했을때 국내외 학생들은 펜대신 총검을 잡고 오직 구국의 일념으로 자진 참전했다. 꽃다운 나이로 7,000여.. 2024. 7. 29.
포항 현충시설 호국사찰 용화사 위령탑 포항 학도의용군 625전적비 - 포항시 충혼탑 - 전몰학도 충혼탑 - 학도의용군 전승기념관 - 기계·안강지구 전투전적비로 이어지는 학도의용군 호국문화의 길을 탐방하며 마지막으로 호국사찰 포항 용화사에 들렸다.용화사는 기계·안강지구 전투에서 전사한 고 권태흥 대위(육사9기, 경북상주) 의 배우자 한연호 여사가 참전용사들의 넋을 추모하기 위해 남편이 전사한 장소에 1965년 건립한 사찰로 이후 이곳에 위령탑을 세웠다. 용화사 위령비는 2022년 12월 국가보훈부 현충시설로 지정됐다. 여기 한 덩이 돌에 피보다 더 진한 이 민족의 한을 새기나니 영령들이시여 불멸의 구국용사되어 고이 잠드소서.학도병!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묘성당 법원사 불성의 근원을 깨달아 생사가 없는 본원으로 돌아가 무위.. 2024. 7. 29.
6.25전쟁 격전지 기계·안강지구 전투 전적비 기계·안강지구 전투 전적비는 1950년 8월 9일~9월 22일까지 약 45일 동안  6.25전쟁 격전지 기계·안강지구 전투에서 조국을 지키다 산화한 1500여명의 젊은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포항시가 2016년 12월 14일 기계면 성계리 기계·안강지구 전투 전적비 공원에 제막했다. 포항시는 참전자와 주민 의견을 수렴해 전적비명을 정하고, 전적비에는 전공기와 참전부대 및 지휘관 명단을 새겼다.1950년 6월 25일 새뱍, 북한군은 38도선 전역에 걸쳐 기습남침을 감행하여 3일 만에 서울을 함락하고 파죽지세로 남하하여 40여일 만에 우리의 최후 방어선인 낙동강 전선을 위협하기에 이르렸다.이에 우리 군은 최후 방어선을 지키기 위하여 가용한 모든 전력을 투입하였으며, 이 곳 기계 · 안강지구 역시.. 2024. 7. 28.
해병대사령부 부산 주둔 기념비 부산 중구 광복동 용두산 공원에는 해병대사령부 부산 주둔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해병대가 6.25전쟁 중 1951년 1·4 후퇴 후 재반격 작전을 수행하는 동안 해병대사령부는 1951년 5월 20일부터 1955년 3월 26일 서울 용산구 후암동으로 옮기기까지 만 4년여동안 부산 용두산공원에 주둔했다. 해병대사령부는  부산 용두산에 주둔한 역사를 부산시민과 함께 영원히 기리기 위하여 2002년 9월 9일에 기념비를 세웠다. 기념비 비문에는 아래와 같이 새겨져 있다.민족사상 최대의 수난인 한국진쟁 기간 중 낙동강전선(부산교두보선)에서 풍전등화의 위기에 치했을때, 대한민국 해병대는 인천상륙작전을 위해 남단 제주기지로부터 용약출전하여 1950년 9월 G인 부산에 도착하였다.부산에서 인천상륙작전 준비를 완료한 해병.. 2024. 6. 9.
해병대 장단사천강지구전투 해병대파로비 해병대 7대 작전 중의 하나인 장단사천강지구전투는 6.25 전쟁 당시 서울을 수복한 해병대가 약 495일 동안 5000여 명의 병력으로 중공군 4만2000여 명의 공격을 격퇴해 정전이 되기까지 파주·문산 일대를 사수한 해병대 대표 전투로 이 전투를 통해 휴전협상을 유리하게 이끌고 수도 서울을 다시 한 번 굳건히 사수했다. 625전쟁기간 해병대 전사자의 40%가 발생할 만큼 치열했던 장단·사천강지구전투에서  해병대는 또 한 번의 전설을 기록하며 개성-판문점-서울로 이어지는 축선을 지켜내고 수도 서울을 굳건히 사수한 것은 물론, 군사분계선이 우리에게 유리하게 설정되는데 크게 기여했다.  현재 장단·사천강지구전투와 관련된 전적비는 도라산 평화공원의 해병대 파로비를 비롯하여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의 장단·사천강지구.. 2024. 6. 8.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영천전투호국기념관 영천대첩비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청정리영천호국원으로 들어가는 도로변에는 영천전투를 기념하는 호국안보교육의 장인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와 영천전투호국기념관이 자리잡고 있다.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와 영천전투호국기념관은 영천시가 6·25전쟁 당시 수세에 몰리던 국군의 반격의 신호탄이 된 영천 전투를 기념하고 후대에 나라사랑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건립됐다.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와 영천전투호국기념관은 건립 당시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체험관·추모관으로 지칭했으나 현재눈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영천전투호국기념관으로 명칭이 구분됐다.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영천전투호국기념관 전경 영천전투호국기념관은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추석 당일에는 휴관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문의전화는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서바이벌체험장) 054-339-862.. 2023.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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