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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시설·전적비·전적지

6·25 참전용사 명비 -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계남면

by bsuperman 2024.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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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툭특별자치도 장수군 계남면 6·25 참전용사 명비는 6·25전쟁 당시 조국을 지키기 위해 꽃다운 나이에 목숨을 걸고 참전하여 민족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한 자랑스러운 지역 출신 호국용사들의 충혼을 기리고, 조국과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영령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는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고자 군민의 뜻을 모아 2002년 11월 1일 건립하였다.

 

6·25전쟁 기간 계남면민은 조국과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북한군에 맞섰으며, 많은 젊은이들이 1950년 6월 25일 남침 이후 3년간의 전쟁 동안 아군의 후퇴 및 방어, 반격 및 북진, 38선 인근의 고지쟁탈전, 빨치산 토벌작전 등에서 꽃다운 나이에 목숨을 걸고 조국을 지키다 전사 또는 부상을 당하였다. 

 

국가보훈부에서는 이 명비를 2004년 12월 28일 현충시설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계남면에서는 매년 현충일에 이들의 추모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계남면 신전리 109-22 에 위치하고 있다.

6·25 참전용사 명비 앞면
6·25 참전용사 명비 뒷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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