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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해병대 창설지를 알리는 '해병대발상지로'가 조성됐다고 5일 밝혔다.
창원시는 국가안보 위기 시 용전분투한 해병대의 위상을 알리고 민주성지로써 민주화운동의 뜻과 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달 21일 ‘해병대발상지로’와 ‘민주화거리’로 명예도로명을 부여하고 2일 명예도로명판 설치를 완료했다.
해병대발상지로는 진해구 이동교~덕산초등학교 0.7km 구간으로 해병대 발상탑으로 가는 길이다.
창원시는 이번 명예도로명 부여는 "해병대진해전우회와 3·15기념사업회의 작은 열망에 대한 허 시장의 세심한 배려로 시작되었으며, 11번째 시민의 날을 기념하여 우리 시의 역사와 발자취로 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시행하였다. "고 덧붙였다.
해병대는 1949년 4월 15일 진해 덕산비행장에서 창설되었고 경남 진해시 덕산동에는 해병대발상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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