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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106

제50•51대 육군참모총장 이•취임식 거행 31일 제50대 육군참모총장 박정환 대장의 이임 및 전역식과 제51대 육군참모총장 박안수 대장의 취임식이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거행됐다. 박안수 신임 육군참모총장은 취임사에서 “평시 전쟁을 억제하고 유사시 적과 싸워 승리하는 것이 군의 본질적 존재 목적”이라며, “'굳건한 한미동맹의 기반 위에서 적을 압도하는 대응능력을 갖춰 나갈 것”이라고 다짐하고, 이를 위해 '자랑스러운 육군, 승리하는 육군'을 만들겠다며, 구체적인 지휘중점으로 '이기는 것이 습관이 되는 육군', '첨단 과학 기술기반의 최정예 육군', '국민에게 사랑받는 육군'을 제시했다. 박 총장은 “위국헌신의 마음과 솔선수범의 자세로 진실되게 나아갈 것을 약속한다”며, "자랑스런 육군, 승리하는 육군 구현을 목표로 함께 전진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2023. 10. 31.
한국 호주 육군참모총장 故 올윈 그린 여사의 합동 안장식 참석 육군은 21일 “이날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엄수된 6‧25전쟁 참전 영웅인 고 찰스 그린 중령의 부인 故 올윈 그린 여사의 부부 합동 안장식에 한-호주 육군참모총장이 함께 참석했다”고 밝혔다. 올윈 그린 여사는 6‧25전쟁 참전 영웅인 고 찰스 그린 중령의 부인으로 호주 6‧25전쟁 참전용사협회 후원자로 활동했으며 생전에 ‘자신의 유해를 남편이 영면하고 있는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함께 묻어달라’고 유언한 바 있다. 찰스 그린 중령은 6‧25전쟁이 발발하자 호주 정규군인 육군 제3대대 첫 지휘관으로 참전했다. 그의 부대는 육군 영연방 제27연대에 소속돼 ‘연천전투’. ‘박천전투’에서 승리한 뒤 1950년 10월 29일 ‘정주전투’에서 승리하는 등 큰 공적을 세웠다. 하지만 1950년 10월 30일 북한군 포.. 2023. 9. 27.
지평리 전투 전승 72주년 기념행사 5,600여 명의 유엔군이 10배가 넘는 중공군 6만명의 집중 공격을 막아낸 지평리 전투 전승 72주년 기념행사 1951년 2월 13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양평 지평리에서 일어난 지평리전투는 중공군 4차 공세 당시 미2사단 23연대와 배속된 프랑스대대 등 유엔군이 중공군 3개 사단의 공세를 막아낸 전투입니다. 이 전투는 중공군 개입 이후 유엔군이 거든 첫 승전으로이후 전세를 만회한 유엔군과 국군은 재반격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유엔군이 전세를 역전하고 38선을 회복하는데 발판이 된 지평리전투 지평리전투의 값진 승리와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2023. 2. 21.
한미연합 전시증원 야외기동훈련 한미연합 전시증원 야외기동훈련’ 작전 수행능력은 높이고, 한미동맹은 튼튼하게! 한ㆍ미 41개 부대와 장병 4,100여 명을 비롯해 11개 유관기관이 참석한 한미 연합 전시증원 야외기동 훈련 현장입니다. 이번 훈련은 실제로 교대하는 미 순환배치(KRF) 전력의 이동과 병행해 실전성을 더했고, 우리 장병들은 전시 미군의 주요 증원 지점인 부산항에서 주한미군이 주둔하는 평택까지 기동을 함께하며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우발ㆍ제한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키웠습니다. ※ 한국순환배치부대 : KRF(Korea Rotational Force) 사진 임영식기자 2022. 10. 27.
알파VS브라보VS찰리 격돌! 최강의 아미타이거는 누구? 드디어 나왔다! 육군 리얼버라이어티! '최강 아미타이거(Army TIGER)' 최강 예비역 6인과 최정예 현역 부사관 12인 펼치는 다양한 임무! 과연 최후의 승자는 누가될 것인가? 놓치면 후회합니다! ★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육군 유튜브 업로드 2022. 10. 8.
육군 포항 호미곶 일대에서 힌남노 태풍 피해 복구 지원 태풍 힌남노가 휩쓸고 간 포항지역은 이제 곳곳에서 피해복구작업이 한창입니다. 오늘은 육군의 대민지원작전을 취재하러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강사2리에 다녀왔습니다. 육군은 7일, 태풍피해를 입은 포항과 경주, 부산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병력 3,300여 명, 굴삭기와 덤프트럭 등 피해 복구를 위한 공병장비 40대를 긴급투입하여 피해 복구 대민 지원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투입된 병력은 포항지역에 특수전사령부 및 2신속대응사단 861명, 경주지역에 50사단 1,290명, 부산 등지에 53사단 1,109명입니다. 장병들은 피해 지역의 유실된 도로와 제방을 긴급 복구하고, 2차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 토사 정리, 법면과 제방 복구, 실종자 수색 및 구조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피해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병력과 장비,.. 2022. 9. 7.
육군보병학교 유격교육대 장애물교관 김대영 상사 육군보병학교 유격교육대 장애물교관 김대영 상사 / 육군지 8월호 어제는 장맛비, 오늘은 뜨거운 폭염 교육생들은 짓궂은 날씨에 하늘이 야속하지만 흔들림 없이 과업에 집중합니다. 보병학교에서 운영하는 전문유격과정은 5주간, 주말 없이 연속적으로 진행됩니다. 교육생들은 험준한 산악·하천지형을 극복하고, 자연으로부터 생존하고, 적을 교란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을 전수받습니다. 이렇게 길러진 유격 전문가들은 야전에서 매우 유용한 전력이 될 것입니다. 📸 : 임영식 사진작가 2022. 7. 27.
육군 '전투 부상자 처치' 도입 내년부터 육군에 구급법 대신 '전투 부상자 처치'가 도입된다. 이는 교전 중인 현장에서 사상자를 응급처치 하고 후송하는 과정을 다루며, 미 국방부가 개발한 TCCC(Tactical Combat Casualty Care)를 기반으로 한다. 지금은 군단급 부대별로 전문교관을 양성하는 단계이며, 올해 안에 전문자격증화, 군 보건의료 법률 개정 등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2021. 10. 13.
해안순찰중인 육군 32사단 장병들 해안순찰중인 육군 32사단 장병들 2021. 1. 15.
육군의장대 육군의장대 2021.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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