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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신형 해상초계기 P-8A 포세이돈 작전운용 시작 - 2024년 6월 인수한 P-8A 약 1년간 전력화 완료, 7월 3일부 작전운용 시작- P-3 해상초계기보다 최대속도, 탐지성능 향상돼 항공작전능력·대비태세 강화 해군은 7월 3일부로 신형 해상초계기 P-8A(포세이돈) 6대에 대한 작전운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작전운용을 시작하는 P-8A는 2023년 미국 보잉사에서 생산돼 미국 현지에서 인수·교육 후 2024년 6월 국내에 도착했다.해군은 지난 1년여간 승무원·정비사 양성, 주·야간 비행훈련, 전술훈련, 최종평가 등 P-8A 작전운용을 위한 전력화를 모두 마쳤다. 신형 해상초계기 P-8A는 대잠수함전, 대수상함전, 해상초계작전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P-8A는 P-3 해상초계기보다 최대속도가 빠르고 탐지성능이 향상돼 해군의 항공작전능력 및 대비.. 2025. 7. 4.
해군, 카카오 이모티콘 디자인 공모전 해군, 카카오 이모티콘 디자인 공모전 2025. 6. 16.
마덱스 2025 MADEX 2025 해병대 전시관 국내 최대 해양 방산 전시회 ‘2025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가 지난 28일부터 3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상황리에 개최됐습니다. 이번 MADEX 2025(국제해양방위산업전)은 14개국 200개사 700부스의 규모로 개최된 MADEX 2025는 4일간 21,313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차기 MADEX(마덱스)는 2027년에 개최됩니다.먼저 대한민국 해병대 전시관을 소개해 드립니다. 실물전시관에 전시되어 있는 대한민국해병대의 KAAV(상륙돌격징갑차)는 탑승체험을 해보려는 관람객들이 길게 줄을 서서 대기할 정도로 인기를 모았습니다. 미래에도 변함없는 상륙작전 전담부대 해병대 유무인 복합체계를 활용한 상륙작전 아이언 마린 2025 국제해양방위산업전 MADEX 2025국내.. 2025. 6. 1.
해군·해병대 2025년 합동상륙훈련 실시 해군과 해병대는 22일부터 5월 1일까지 포항 일대에서 상륙작전 수행절차 숙달을 위해 합동자산 운용을 통한 2025년 전반기 합동상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28일에는 포항 독석리 해안에서 상륙목표 확보를 위한 ‘결정적 행동’을 실시했다. 28일 해병대와 해군에 따르면 이번 합동상륙훈련은 육·해·공군과 해병대 합동전력 3200여 명이 참가한 여단급 규모로 진행되고 있다. 해군과 해병대는 훈련 실전성을 높이기 위해 훈련에 참가한 상륙군 대부분을 상륙함과 동원선박에 탑재해 작전개념에 맞는 해상·공중돌격을 실시하고 있다. 또 미래 상륙작전의 다변화된 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훈련과제들도 선정하고 합동상륙훈련 전반에 적용해 시행 중이다. 특히 해군과 해병대는 무인기를 비롯해 정찰자산 운용으로 상륙해안정찰과 지상작전.. 2025. 4. 28.
해군1함대, 해군·해병대 ‘인재획득센터’ 개소 해군1함대는 "해군·해병대의 미래를 이끌 우수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인재획득센터’를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인재획득센터는 누구나 드나들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마련돼 강원 영동지역 해군·해병대 인재 확보 메카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1함대는 24일 부대 입구 독도관에서 ‘선봉함대 해군·해병대 인재획득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곽광섭(소장) 사령관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는 함대 주요 지휘관·참모, 서순원 동해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도형 강원영동병무지청장, 동해시청 관계자, 함대사랑회·해양동우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센터는 해군의 우수 인재 확보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조성됐다. 1함대는 지난해 12월 부대 차원의 인재 획득 업무를 보완할 필요성을 절감하고, 실질적인 대안으로 인재획득센터 .. 2025. 4. 25.
독도함 여수 엑스포항에 정박중인 LPH-6111 2012년 여수 세계박람회 당시 여수 엑스포항에 정박중인 독도함의 모습입니다. 2007년 7월 3일 취역한 독도함(獨島艦, LPH-6111)은 대한민국 해군이 운용하는 1번 강습상륙함으로 1만 4,500t급으로 그 길이만도 199m에 달하는 당시만 해도 한국은 물론 아시아에서도 가장 큰 상륙함이었습니다. 올해 여수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장에도 대한민국 해군의 독도함과 광주함이 엑스포항에 정박하여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은 아시아 최대 상륙함인 독도함에 올라 대한민국 영해를 지키고 있는 해군들의 바다 생활, 함정 등 핵심전력들의 강인한 활동상 등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2024. 12. 15.
해군 UDT/SEAL 의 전설 한주호 준위 동상 대한민국 해군의 요람인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진회로 150 진해루해변공원에는 해군 특수전전단 UDT/SEAL 의 전설 故 한주호 준위의 동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1957년 9월 8일 서울에서 출생한 故 한주호 준위는 1975년 2월 17일 해군부사관 36기로 해군에 입대하여 '불가능은 없다'는 신념으로 가장 위험한 곳에 먼저 뛰어가는 충성스러운 대한민국 특전용사였습니다. ​2011년 3월 30일 건립된 한주호 준위 동상은 좌대를 포함해 3.6m 높이로 해군의 영웅이자 UDT의 전설인 한 준위가 총을 겨눈 채 보트를 타고 작전지역으로 향하는 모습을 표현했습니다.​해군교육사령부 앞 진해루 옆에서 그가 누볐던 진해 앞바다를 바라보며 세워져 있으며, 한주호 준위의 모교인 서울 강남구 개포동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2024. 11. 18.
해군 최초 여군 심해잠수사 탄생! 대한민국 해군 최초 여군 심해잠수사 탄생!‘더 넓고 더 깊은 바다로!’ 대한민국 해군에 최초로 여군 심해잠수사(SSUㆍSea Salvage & rescue Unit)가 탄생했다.해군은 8월 30일 오전 해난구조전대 실내전투훈련장에서 김학민(준장) 해군특수전전단장 주관으로 해난구조 기본과정 수료식을 실시했다. 이날 총 64명의 교육생(장교 9, 부사관 24, 병 31)이 해난구조 기본과정을 수료하고, 심해잠수사 휘장을 수여 받았다. 이중 문희우 해군 대위(진)(27세)이 여군 최초로 해난구조 기본과정을 수료하며 심해잠수사가 되었다. 이날 수료한 심해잠수사들은 6월 10일부터 12주간 강도 높은 교육훈련을 통해 해난구조 임무 수행에 필요한 강인한 체력과 구조기술을 습득했다.  1~6주 차에는 매일 약 7시간.. 2024. 8. 30.
‘세계 최고의 잠수함 킬러’ 최신예 해상초계기 P-8A 국내 도착 ‘세계 최고 잠수함 킬러’인 최신예 해상초계기-Ⅱ ‘P-8A 포세이돈’ 3대가 6월 19일  포항 해군항공사령부에 도착했다.이번에 국내로 도착한 ‘P-8A 포세이돈’은 지난 2018년 9월부터 도입을 계획한 이후 보잉사에서 2023년까지 6대를 생산했으며, 이후 미국 현지 인수, 운용 요원들의 국외 인수 교육을 완료하고 한국에 도착했다, 이날 P-8A의 우리나라 작전해역 도착시간에 맞춰 P-3 해상초계기가 함께 동조 비행을 실시했다. P-8A와 P-3 해상초계기의 동조 비행은 P-8A가 미국에서 출발하여 안전하게 작전해역에 도착한 것을 환영하고 앞으로 하늘에서 우리 바다를 완벽하게 지키자는 의미로 실시됐다. P-3 조종사들은 작전해역 상공에서 P-8A 조종사들에게 교신을 통해 환영의 뜻을 전했으며, P-.. 2024. 6. 19.
2024 해군 환태평양훈련전대 출항 대한민국 해군 환태평양훈련전대(전대장 대령 문종화)가 세계 최대 규모의 다국적 해상훈련인 ‘2024 환태평양훈련(RIMPAC·Rim of Pacific)’ 참가를 위해 6월 7일 오후 제주민군복합항에서 출항한다. 6월 26일부터 8월 2일까지 미국 하와이에서 진행되는 이번 훈련에는 해군·해병대 장병 840여 명을 비롯해 이지스구축함 율곡이이함(DDG, 7,600톤급), 충무공이순신함(DDH-Ⅱ, 4,400톤급), 천자봉함(LST-Ⅱ, 4,900톤급), 손원일급 잠수함 이범석함(SS-Ⅱ, 1,800톤급), 해상초계기(P-3) 1대, 해상작전헬기(LYNX) 1대, 상륙돌격형장갑차(KAAV) 6대 등이 참가한다. 1971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29회째를 맞이한 환태평양훈련은 해상교통로 보호, 해상위협에 대한 공.. 2024.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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