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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군사현장취재/국방군사기타

제11회 지상군페스티발 홍보대사 걸스데이

by bsuperman 2020.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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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지상군페스티발 홍보대사 걸스데이

 

지난 포스팅에는 2013 제11회 지상군페스티발 위문열차를 소개하며 지상군페스티발 홍보대사인 걸스데이의 공연소식을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위문열차가 비상활주로에??

아니 위문열차가 비상활주로에? 국군장병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가는 국군방송 위문열차가 이번에는 제11회 지상군페스티발이 열리고 있는 계룡대 비상활주로서 위문공연을 실시했습니

demaclub.tistory.com

이어서 지상군페스티발이 열린 계룡대 비상활주로에서 펼쳐진 지상군페스티발 홍보대사 걸스데이의  활동현장을 사진과 함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개막식 참석후 걸스데이가 지상군페스티발 포토존에서 기념촬영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충~~성!   안녕하세요 걸스데이입니다!

 

걸스데이가 다니는 지상군페스티발현장에는 너무 많은 팬들이 몰려들어 부득이 육군장병들이 보호막을 치기까지 했는데요...군통령 걸스데이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아 그리고 이번 지상군페스티발을 취재하며 최근에는 진짜사나이 여파로 군데리아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그 인기가 많아졌다는 사실을 실감했습니다.

 

물론 군통령인 걸스데이도 그 군데리아 시식을 해봐야겠죠!

 

10월 4일에는 주공연장에서 걸스데이 UCC대회 및 팬사인회가 이어졌습니다.

대회 참가자들의 열띤 공연과 함께 익살스런 걸스데이 따라하기에 스데이 멤버들의 웃음이 끊이질 않습니다.

제가 뒤에서  채점표를 촬영하려하니 걸스데이 민아양이 재빨리 손으로 가리고 있습니다...ㅎ 

민간인과 군인팀으로 나누어 실시한 UCC대회 우승팀은 이날 위문열차에서 깜짝공연을 실시하기도 했습니다.

UCC 대회후 시작된 팬사인회에는 전날밤부터 줄을 서서 기다린 팬들과 외국에서 비행기를 타고 날아온 팬들도 있었다고 하네요^^ 

어느 팬은 카메라 렌즈에도 사인을 받는군요!

 

제11회 2013 지상군페스티발 홍보대사인 군통령 걸스데이는 이번 민과 군이 함께하는 어울임 한마당인 지상군페스티발 기간동안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에 참가하며 국민과 육군의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임영식기자 <국방홍보원 블로그 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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