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해병대관련소식248 한미 해병대 수색부대 연합 설한지훈련 실시 한미 해병대 수색부대가 연합 설한지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연합 임무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된 이번 훈련은 동계 주특기 훈련, 설상기동훈련, 韓·美 전술훈련 등으로 나누어 진행 중에 있다. 2024. 2. 18. 해병대, 전투실험대대 ‘아이언 마린’ 출범 해병대는 국방혁신 4.0 기본계획 수립에 따라 미래 군 구조 혁신 연구를 진행한 끝에 전투실험부대를 창설했다. ‘아이언 마린(Iron Marine)’이란 별칭을 단 전투실험대대는 앞으로 첨단·기동장비를 바탕으로 상륙작전 수행능력을 발전시켜나갈 방침이다. 해병대1사단은 29일 부대 연병장에서 해병대 최초의 전투실험대대 출범식을 거행했다. 주일석(소장) 사단장이 주관한 행사는 장병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사, 국민의례, 추진 경과 소개, 부대기 수여, 훈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해병대에 따르면 전투실험대대는 드론 등 첨단장비를 운용해 정밀타격능력을 향상하고, K808 차륜형장갑차·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 등을 활용해 육상 및 해상에서 기동성을 강화한다. 그동안 상륙작전에 사·여단급 대규모 .. 2024. 1. 30. 해병대회관, 밀리토피아 호텔 · 문화센터 전환, 4월 15일 개관 국방부는 2024년 1월 18일, 군인복지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밀리토피아 호텔·문화센터를 해병대 회관으로 전환하는 것에 대해 확정하였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밀리토피아 호텔·문화센터를 운영하는 부대는 국군복지단에서 해병대사령부로 변경되며, 해병대 회관에서 발생하는 수익은 해병대 장병 복지를 위해 사용된다. 이번 전환은 해병대에 부족했던 재경지역 내 객실, 연회장, 예식장 등 민·군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호텔을 확보하여 소통과 단결의 장으로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향후 해병대 위상을 높이고 해병대 장병과 100만 예비역의 복지향상과 사기진작을 도모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밀리토피아 호텔·문화센터를 해병대 회관으로 전환한 이후에도, 예약확정 비율, 이용요금 등 각 군을 위한 이용여건.. 2024. 1. 19. 2024년 제133차 겨울 해병대 캠프 성료 불굴의 도전정신과 자신감을 함양하는 2024년 제133차 ‘겨울 해병대 캠프’가 ‘시작·도전·도약’을 테마로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해병대1사단에서 4박5일간 실시됐다. 이번 겨울 해병대캠프에는 전국 중·고생, 대학생, 성인 120여 명이 참가했다고 해병대1사단은 밝혔다.. 캠프는 첫날 입소식을 시작으로 △공수·유격기초훈련 △전투체력단련 △전투수영 및 이함 훈련 △KAAV(상륙돌격장갑차) 및 K808 차륜형장갑차 탑승 △행군 △IBS(소형고무보트) 훈련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캠프 4일 차에 진행된 ‘해병의 밤’에서는 군악대의 연주를 감상하고, 그동안의 훈련을 되돌아보며 참가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는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며 힘든 훈련을 마친 수료자에게 도전과 극기의 상징인 해병.. 2024. 1. 16. 해병대 특수수색대대, 육군·공군 특수부대와 합동 저격훈련 해병대 특수수색대대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포항 수성사격장에서 육군과 공군 특수부대와 처음으로 합동 저격훈련을 전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전·평시 저격수 임무수행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 이번 훈련에는 해병대 특수수색대대를 비롯해 육군1군단 특공연대, 육군특수전사령부 백호부대, 공군5공중기동비행단 259특수임무대대 등에서 30여 명이 참가했다. 합동저격훈련은 이론 및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100~800m 사거리별 사격 △장애물 사격 △근접전투 대비 소총·권총 사격 △대테러 사격 △사후강평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현장에선 각 군 특수부대가 운용하는 전투장비와 전술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이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부대마다 임무는 다르지만, 서로의 노하우를 나누며 작전대비태세를 완비하고 전술전기를 연마하는 .. 2024. 1. 16. 해병대 연평부대, 북한군 포 사격 대응 해상사격훈련 실시 북한이 5일 연평도 부근 북방한계선을 향해 포 사격을 실시했고, 해병대는 이에 대응 사격 훈련을 실시 했다 합동참모본부는 5일 오전 9시경부터 11시까지 2시간 동안 북한군이 백령도 북방과 연평도 북방 등에서 200여발의 포병 사격을 실시했고, 사격 탄착지점은 서해 북방한계선(NLL) 북쪽으로, 우리 국민이나 군의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이날 연평도사무소와 백령면사무소는 낮 12시 2분부터 30분 사이에 두 차례 주민 대피령을 발령했고, 또 오후 1시 인천을 출발해 연평도로 향할 예정이던 여객선 코리아프린세스호의 운항도 통제됐다. 이에 대응해 해병대 연평부대는 오후 3시경 해상사격훈련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 옹진군 연평면은 5일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연평도 주민들에게 "금일 15시부터 연평부대에서.. 2024. 1. 5. 해병대2사단 수색대대, 실전과 같은 폭파훈련 실시 해병대2사단 수색대대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실전과 같은 폭파훈련으로 임무수행능력을 극대화했다. 인천 강화군 진강산 훈련장에서 장병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된 훈련에는 각종 실전 상황을 가정한 다양한 훈련 과제를 반복 숙달함으로써 전문성과 전투기술을 향상시켰다. 적지종심작전을 수행 중인 수색부대는 적의 핵심 시설을 타격하는 폭파 능력이 필수적으로, 공격 작전 시 기동로 확보를 위해 적이 설치한 장애물을 신속히 파괴해 극복하고, 방어 작전 시 적 부대의 고속 기동을 저지하기 위해 교량 등을 파괴하는 제반 활동이다. 기초 폭파 훈련으로 시작된 열린 훈련에서 장병들은 2인 1조로 팀별 폭파를 실습하며 실제 폭발물의 위력을 체감했다. 이어진 2일 차 훈련에서는 장애물을 가정한 쇠파이프를 파괴하는 특.. 2023. 11. 27. 해병대 신병훈련 기간 7주에서 6주로 단축시범 운영중 해병대 신병훈련 교육과정이 7주에서 6주로 단축되어 실시되고 있습니다. 해병대교육훈련단은 해병대 신병 교육과정을 기존 7주에서 6주로 변경하여 시범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6주로 시범 운영되는 교육과정은 2023년 8월 28일(월) 해병대교육훈련단에 입영한 신병 1297기부터 적용됩니다. 시범적용 기수는 병 1297기(23년 8월 입영) ~ 1301기(23년 12월 입영)이며 , 시범 운영 후 11월 내 재검토 예정입니다. 또한 최근 국방부 지침에 따라 교육훈련단 훈련병들이 휴일 간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있어 부모님과 가족분들이 훈련병들과 소통을 할 수 있는 여건들이 마련됨에 따라 해병대 교육훈련단은 오는 8월 28일 입영하는 신병 1297기부터 해병대 교육훈련단 홈페이지와 블로그 '날아라 마린보이'에 게.. 2023. 9. 27. 해병대6여단, 서울수복 기념 마라톤 챌린지 실시 해병대6여단은 26일 백령도에서 서울수복 73주년을 기념하는 마라톤 챌린지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인천상륙작전으로 반격의 교두보를 마련한 뒤 수도 서울을 탈환한 해병대 선배 전우의 헌신을 기념하고, 서북도서 수호를 위한 결전의지를 다지기 위해 계획됐다. 해병대6여단은 1950년 9월 28일 완료된 서울수복작전 의미를 담아 28.9㎞·9.28㎞ 등 다양한 코스를 구성했고 참가 장병들은 수준에 맞는 코스를 선택해 마라톤을 했다. 이날 챌린지에는 악천후를 뚫고 300여 명의 장병이 참가하여 9·28 서울수복의 의의를 되새기며 코스를 달렸고 약 3시간 만에 모두가 완주하며 행사는 종료됐다. 여단은 마라톤 전 구간에서 안전통제를 하고, 곳곳에 의무요원을 배치해 장병들의 안전과 건강을 책임졌다. 행사에 참여한 정영.. 2023. 9. 26. 해병대 제73주년 서울수복 기념 행사 개최 해병대사령부는 해병대전우회와 공동주관(서울시 후원)으로 9월 23일(토) 서울시청 광장에서 제73주년 서울수복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6ㆍ25전쟁 당시 서울을 되찾으며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켜낸 참전용사의 헌신에 경의를 표하고, 자유와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미련되었으며, 참전용사를 비롯한 현역 및 장병 및 예비역, 일반시만 2,000여명이 함께 했다. 2023. 9. 25. 이전 1 2 3 4 5 6 ··· 2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