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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관련소식233

2023년 여름 해병대캠프 모집 안내 2023년 여름 해병대캠프 모집 안내 2023 여름 해병대캠프 지원하기 2023. 7. 11.
해병대사령부, 특별 인권자문위원회 개최 해병대사령부는 지난 7일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 소연회장에서 병영문화 혁신을 위한 특별 인권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해병대 인권자문위원회는 인권정책 전반을 자문할 뿐만 아니라 인권침해 예방, 인권교관 양성교육, 인권업무 성과 분석 등을 목적으로 설치된 기구다. 정종범(소장) 해병대 부사령관 주관으로 열린 이번 특별 인권자문위원회에는 지난달 위촉된 해병대 인권자문위원과 해병대사령부 복지근무참모처장·병영정책과장·주임원사단 등이 참석해 장병 인권을 포함한 정책·업무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최근 해병대가 관심을 두고 개선에 심혈을 기울이는 병영 악습 관련 사항을 심도 있게 토의했다. 참석자들은 병영 악습 원인을 분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정종범 부.. 2023. 7. 9.
해병대2사단, 상륙기습기초훈련 교관·조교 집체교육 해병대2사단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상륙기습기초훈련 교관 집체교육을 실시해 전문성을 갖춘 교관을 양성했다. 상륙기습기초훈련은 소형 고무보트(IBS)를 이용해 해상에서 육상으로 침투하는 능력을 배양하는 훈련으로 공정기초훈련·산악기초훈련과 함께 상륙작전 수행에 필요한 능력을 확보하는 해병대 ‘임무형 훈련’의 핵심이다. 부대별 상륙기습기초훈련 교관의 임무수행 능력을 강화하고, 안전통제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교육은 인천시와 경기도 김포시 일원에서 진행된 됐으며, 예하 부대에서 선발된 장교·부사관 39명(교관)과 병사 11명(조교)이 참여했다. 교육생들은 입소식 후 곧바로 PT체조, 보트 구령법, 육상 이동법 등으로 본격적인 교육 일정에 돌입했다. 이어 IBS 분해·조립, 장비 응급처치 등을 익히며.. 2023. 7. 9.
KAI,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마린온’최종호기 출고행사 개최 - KAI, “해병대 항공전력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후속 지원에 힘쓸 것” - 상륙기동헬기 기반 해상 임무용 상륙공격헬기와 소해헬기 개발 중 KAI(한국항공우주산업)이 28일 경남 사천 본사에서 상륙기동헬기 마린온 최종호기 출고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AI 강구영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방위사업청, 국방기술품질원, 해병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마린온은 육군 기동헬기 수리온을 기반으로 해병대의 상륙기동 임무 수행을 위해 해상 및 함상 운용이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2017년 12월 1호기가 최초 납품을 시작했으며 금일 최종호기를 출고했다. 최종호기는 향후 직접 비행을 통해 운용 부대에 최종 납품 예정이다. KAI 강구영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은 해병대의 날개가 완성되는 매우.. 2023. 7. 4.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마린온’ 전력화 완료 - 국방일보 [국방일보 2023.06.29] 해병대 상륙작전의 핵심전력인 상륙기동헬기(마린온)가 전력화를 완료했다. 방위사업청(방사청)은 29일 “지난 2016년부터 진행한 상륙기동헬기의 전력화를 마쳤다”며 “기존 수륙양용 전력에 공중기동 역량이 더해지면서 해병대의 입체적인 상륙작전 수행과 모든 영역에서의 효과적인 작전 수행을 보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상륙기동헬기는 국내에서 개발된 한국형기동헬기(수리온)를 해병대에서 운용할 수 있도록 개조·개발한 것이다. 2013~2015년 체계개발을 했고, 2016년부터 올해까지 전력화를 전개했다. 상륙기동헬기는 해상·함상에서 운용이 쉽도록 특화됐다. 기체 방염 등 부식방지 기술도 적용됐다. 또 지상·함정 기지국과의 통신을 위한 장거리 통신용 무전기, 비행 거리 증대가 가능한 보.. 2023. 6. 29.
해병대 교육훈련단, 전반기 군사교육 성과분석 회의 개최 해병대 교육훈련단(이하 교훈단)은 29일 부대 대회의실에서 최영길(준장) 단장을 비롯해 교훈단 처·실장, 예하부대장, 교육소대장·훈육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사교육 실적과 계획을 점검하는 ‘전반기 군사교육 성과분석 회의’를 개최했다. 교훈단은 올해 전반기 9개 과정, 17개 차수의 양성교육을 운영하며 정예 장교·부사관·병사 약 8000명을 육성했고, 보병초등군사반·상륙전초등군사반 등 19개 과정, 60개 차수 보수교육에서는 2000명이 넘는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색, 공수기본, 저격 등 8개 과정 11개 차수가 운영된 특수교육에서는 700여 명이 수료했으며, 특히 수색과 산악전은 잠수·산악전문지도사 등 자격증과 연계한 교육을 실시해 성취도를 끌어올렸다. 교훈단이 올해 가장 심혈을 기울인 분야는 ‘체력단련.. 2023. 6. 29.
해병대2사단, 더 쎈 해병 선발대회 해병대2사단은 26일 “지난 19~23일 주둔지 일대에서 ‘더 쎈(The SSEN) 해병 선발대회’를 개최했다”며 “공정한 심사 결과 지난 23일부로 전역한 김현수 예비역 병장이 최우수 타이틀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해병대2사단은 ‘더(The) 강하고(Strong) 특별하고(Special) 정예롭고(Elite) 고귀한(Noble) 해병을 만든다’는 기치 아래 해병대사령부가 추진하는 ‘더 쎈 해병 프로젝트’에 맞춰 대회를 준비했다. 이번 대회에는 예하 부대 예선을 통과한 400여 명의 장병이 출전했다. 이들은 기초체력과 해병대 4대 핵심 과제(전투사격·전투체력·생존술·정신전력)를 평가받았고, 각 과제에서 합격 기준을 충족해야 다음 과제를 수행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했다. 대회 첫날에는 전투력의 근간인 기초.. 2023. 6. 26.
해병대6여단, 흑룡 최강소대에 63대대 10중대 3소대 해병대6여단 최강소대를 가리는 선발전에서 63대대 10중대 3소대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6여단은 20일 “백령도 일대에서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보병대대 예하 소대급 부대가 참가하는 ‘흑룡 최강소대’ 선발 종합평가를 실시했다”며 “최강소대에 등극한 소대에 부대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실전적 교육훈련의 활착을 통한 전투형 강군 육성’을 목표로 개최된 흑룡 최강소대 선발 종합평가에는 대대별 자체 예선을 거친 소대들이 출전했다. 평가는 △더 쎈(The SSEN) 해병 프로젝트 4대 핵심 과제 △4㎞ 급속무장행군 △소부대 쌍방 교전 등 3개 훈련 과제 성적을 종합했다. 4대 핵심 과제 평가는 군인으로서 소양을 측정하는 정신전력, 전투부상자 응급처치 및 후송 능력을 점검하는 생존술, 극한의 전장에서 .. 2023. 6. 20.
의식 잃은 시민 구한 해병대2사단 백호여단 장병들 해병대2사단 백호여단 장병들이 지난달 30일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의 한 주차장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50대 남성을 응급처치로 구했다. 김경수 대위, 윤민영 중위, 김정윤 중위(진), 김재성 중사, 안용희 하사는 화랑훈련을 앞두고 이동 중 주차된 차량 뒤에 누워 있는 한 남성을 발견했다. 남성은 입에 거품을 물고 있었고, 호흡도 일정하지 않았다. 상태를 확인한 김 중위(진)는 전투복 상의를 벗어 남성의 목 뒤를 받쳐 기도를 확보했다. 김 대위는 남성의 상의 단추와 하의 벨트를 푼 뒤 다른 장병과 함께 마사지를 했다. 그동안 윤 중위는 남성과 계속 대화를 시도했다. 그렇게 10여 분이 흐르자 남성의 의식이 차츰 돌아왔다. 안 하사는 골든타임을 조금이라도 확보하고자 대로변까지 달려가 구급차를 기다렸고 이후 .. 2023. 6. 14.
서북도서방위사령부(서방사) 창설 12주년 기념식 개최 서북도서 부대의 현장 대응능력 강화에 크게 기여해 온 서북도서방위사령부( 이하 서방사)가 창설 12주년을 맞아 14일 부대 작전회의실에서 창설 기념식을 개최했다. 우리 군 최초의 합동군 작전사령부인 서방사는 2010년 발생한 연평도 포격전 이후 북한의 도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11년 6월 15일 창설됐다. 이후 서방사는 서북도서 병력 증원·증편을 통해 전투력을 보강하고, 서북도서 요새화와 신형 무기체계 획득으로 공세적 방어태세를 구축했다. 김계환(중장) 해병대사령관 겸 서북도서방위사령관이 주관한 기념식에서는 창설 의미를 되새기고, 결전태세 확립을 다짐했고, 황재영 해병대위, 박신의 해군중위, 박지민 해병중사는 합동작전 수행능력 강화와 서북도서 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한 공으로 서북도서방위사령관 표.. 2023.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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