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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카만닥 훈련에 참여한 해병대 해병대는 10월 3∼13일 필리핀 루손섬에서 진행된 ‘2022 카만닥(KAMANDAG) 훈련에 중대급 규모 병력을 파견했다. 카만닥 훈련은 미국·필리핀 해병대가 우방국 간 연합작전 수행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2017년부터 실시 중인 다국적 연합훈련으로 올해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약 2500명), 필리핀(약 600명), 일본(약 300명) 등 4개국 3300여 명이 참가하고 미국과 필리핀 해병대의 주요 장비들이 투입됐다. 해병대는 작년에 미국·필리핀 해병대의 제의를 받은 뒤 지난 1년간 이번 훈련 참가를 준비해왔으며, 이번 훈련 기간 연합상륙작전 및 실사격 훈련, 해상·공중 침투 훈련 등을 실시했다. 해병대는 세계 최대 규모의 다국적 연합 해상훈련인 림팩(RIMPAC·환태평양훈련)을 비롯해 태국의 코브라골.. 2022. 10. 13.
해병대 신병 1285기 수료식 국방뉴스 유튜브 라이브 해병대 신병 1285기가 7주간의 교육훈련을 마치고 10월 13일(목) 수료했습니다. 이번 수료식은 1282기부터 다시 실시된 대면수료식으로 실시됐으며,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는 가족 등을 위해 국방홍보원 국방뉴스 유튜브 채널 및 페이스북으로 생중계됐습니다. 지난 8월 입영해 7주간의 상륙작전 생존술, 산악·공중기초 훈련, 천자봉 정복훈련 등 혹독한 해병대 훈련을 통해 강인한 체력과 해병대 정신을 배양하며 무적 해병으로 태어난 1285기 신병들은 후반기 교육받은 뒤 백령도와 연평도, 김포, 강화 등 각지에서 임무를 수행하개 됩니다. 2022. 10. 13.
해병대 서울수복행사 24일(토) 서울광장에서 개최 제72주년 해병대 서울수복행사가 9월 24일(토) 서울광장에서 개최된다. 6·25전쟁 초기인 1950년 9월 28일 북한군에게 뺏겼던 수도 서울을 해병대가 되찾으며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켜낸 서울 수복 작전을 상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서울수복기념행사는 '1950.9.28. 해병대의 손으로 수도 서울에 태극기를 걸다.를 주제로 '24일(토) 12시50분에서 14시 30분까지 그날의 감격의 순간을 재현한 태극기 게양ㆍ 대붓 퍼포먼스와 해병대 의장대 · 군악대 시범공연 등이 실시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해병대 홍보부스도 운영된다. 2022. 9. 23.
해병대1사단, 태풍 힌남노 피해복구작전 전개 해병대1사단은 9월 6일 화요일 06시부터 태풍 '힌남노' 관련 인명구조작전과 피해복구작전을 전개 중에 있다. 부대는 먼저 06시분경 상륙돌격장갑차(KAAV) 2대와 IBS 3대를 투입, 운용병력과 구조요원을 탑승시켜 청림초등학교 일대에서 인명구조작전을 실시하였고, 포스코 화재 관련, 수해로 화재원점에 진입이 제한되는 가운데 KAAV를 통해 소방대원들의 이동을 지원하였다. 부대는 11시 기준 신속기동부대를 포함한 병력 1,300여 명, 차량 59대, IBS 11대, 양수기 6개 등 인원과 장비를 포항시 동해면, 대송면, 오천읍, 청림동 일대에 투입하여 토사 제거, 배수 작업 등 피해복구작전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공군 탐색구조헬기 등 합동 전력을 요청, 지원 받아 포항 지역의 피해복구에 만전을 기할 예정.. 2022. 9. 6.
태풍 힌남노 휩쓴 포항 주민 구조위해 출동한 해병대1사단 KAAV 태풍 힌남노로 홍수경보가 내려진 6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청림동 일대에서 해병대 1사단이 소방관을 태운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 2대를 출동시켜 고립이 예상되는 주민을 구조하기 위해 수색하고 있다. 해병대 1사단 제공 2022. 9. 6.
해병대2사단 11대대 상륙기습기초훈련 실시 국방뉴스 [국방뉴스] 2022.08.25 [2022 튼튼한 국방] 해병대2사단 11대대, ‘안되면 될 때까지’ 거친 물살 극복하다 해병대 2사단 11대대가 지난 16일부터 상륙기습훈련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상륙기습은 해병대 핵심 임무 중 하나로 장병들은 전투수행 능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규혁 기자의 보돕니다. 김포시 일대에 위치한 훈련장. 내리쬐는 태양 아래 머리 위로 고무보트를 든 해병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고온다습한 날씨와 이어지는 훈련으로 힘들법도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훈련에 임합니다. 무려 140kg에 육박하는 IBS무게 압박에도 불구하고 장병들이 한 조를 이뤄 하나된 마음으로 집중력 있게 단결심을 발휘해 운반을 마칩니다.헤드케링을 마친 장병들이 해상에서 적 해안으로 침투하는 IBS훈련을 전개합니다. I.. 2022. 9. 6.
해병대 수색부대, 고공강하 훈련 실시 해병대는 특수수색대대 주관으로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경북 포항시 조사리에 있는 공정훈련장에서 수색부대 통합 주·야간 고공강하 훈련을 실시하고 공중 침투 능력을 극대화했다. 이번 훈련에는 해병대1·2사단과 6여단 수색부대, 해병대 교육훈련단 공수교육대에서 고공강하 자격을 유지한 인원 중 60여 명이 참가했다. 고공강하는 지상으로부터 약 1만~2만5000피트(약 3000~8000m) 고도에서 공중 수단으로부터 이탈해 일정 고도까지 자유 강하 후 낙하산을 개방하는 것이다. 해병대 핵심 임무인 상륙작전 때 적지종심작전을 수행하는 수색부대원이 신속하고 은밀하게 침투할 때 사용한다. 해병대는 고공강하 자격을 보유한 수색 요원들의 공중 침투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추진했다. 참가자들은 상륙기동헬기 마린.. 2022. 8. 29.
해병대2사단 최선봉대대 상륙기습기초훈련 실시 해병대2사단 최선봉대대가 육·해상을 넘나드는 강도 높은 훈련으로 해병대 핵심 임무인 상륙 기습능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해병대2사단 최선봉대대는 지난 16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김포시 일대 훈련장에서 상륙기습기초훈련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제대별 상륙기습작전 절차를 숙달하고, 끝까지 임무를 완수할 수 있는 해병대다운 전투체력과 불굴의 정신력 함양에 중점을 뒀다. 대대는 성과를 극대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해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 철저히 대비한 가운데 훈련을 시행 중이다. 훈련 첫 주에는 육상에서 상륙용 소형 고무보트(IBS : Inflatable Boat Small)를 활용해 진수·접안 절차와 관련된 이론교육을 받았다. 또 전투체력 단련과 보트 분해·조립에 이어 팀원과 짝을 .. 2022. 8. 29.
해병대 신병 1285기 입영안내문 8월 29일 입영 8월 29일(월) 입영하는 해병대 신병 1285기 입영안내문입니다. ㅇ 해병대 입영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입영안내문을 필히 확인 후 입영바랍니다. ㅇ PC나 휴대폰으로 붙임파일 확인 중 문서가 열리지 않으면 "한글뷰어" 또는 "PDF" 저장 확인 후 열람 바랍니다. ㅇ 주요내용 - 교육훈련단 입영장소 총 2개소로 변경(교육훈련단 정문, 군수단 정문) - 기존 교육훈련단 정문 1개소로 입영하여 주변도로 교통혼잡 현상 및 코로나-19 상황 관련 다수 인원집결 제한에 따라 입영장소 및 입영시간을 분리하였습니다. 업무 참고바랍니다. 2022. 8. 26.
해병대 월성 무장공비 격멸 전적비 31번 국도 동해안로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 하서리가 나온다. 하서1리는 동해의 기운을 받아 아름다운 자연환경속에 자리 잡은 양남면의 소재지로 하서3리 경계지점의 해변에 하서해안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주위에는 지역의 명소인 '하서솔밭'으로 나이가 200여년이 넘는 해송이 숲을 이루고 있다. 이 숲은 해풍을 막아주는 방품림과 풍치림의 역할을 하면서 지역민과 외지 휴양인들에게 휴식처로 각광을 받고 있다. 하서해변공원 마을 앞에는 해병대 월성무장공비격멸전적비가 세워져 있고 공원내에는 6.25참전 및 월남전 참전용사의 충정어린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선양비도 세웠져 있다. 전적비 옆 안내문에는 아래와 같이 소개하고 있다. 무장공비 격멸 전적비 Monument for Destruction o.. 2022.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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