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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도시숲에는 6·25참전유공자 명예선양비, 형산강도하작전 호국영웅 고 연제근 상사 특공결사대상, 무공수훈자 전공비, 형산강 최후의 방어선 워커라인 표지석 등 이 한 곳에 나란히 세워져 이다.
포항 6.25참전유공자 명예선양비
1950년 6월 25일 공산군의 불법남침으로 인한 자유수호 전쟁에 참전하여 백척간두 위기에 처한 조국을 지키고 겨례를 구한 위국혈류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기리고 44일간의 포항지구전투(안강 기계 형산강도하작전에 참전하여 전사한 2,301위)에서 지역 출신의 호국영웅을 포함 3,234명의 호국·희생정신을 현양하고 전후세대 청소년들에 대한 국가관, 애국심 확립과 국가안보의 당위성을 숭상하고 역사의 교훈으로 삼아 이름 석자를 새겨 6.25전쟁 60주년을 상기하는 날인 2010년 6월 25일 52만 포항시민의 이름으로 이곳에 명각비를 세운다.
6.25참전유공자 명예선양비 안내문
포항 무공수훈자 전공비
국가 수호와 자유 민주주의를 위해 6.25와 월남전쟁에 참전하여 그 한 목숨 초대와 같이 여기며 혁혁한 전공을 세워 빛나는 무공훈장을 받은 자와 국가안전보장에 뚜렸한 공을 세우고 보국훈장을 받은 포항지역 거주 호국노병들의 이름이 여기에 세워져 있다.
무공 및 보국수훈자들의 공훈과 나라를 사랑하고 충성하는 고귀한 호국정신을 기리고, 후세의 젊은세대들에게 자유형화와 국가안보의 중요함을 고취시키고 애국 애족 할 수 있는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2000년 10월에 포항공설운동장 장미동산에 건립하였다가 2013년 현 장소로 이존 건립한 현충시설이다.
아 장하도다 님들이여!
저 비극의 6.25 한국전쟁으로
풍전등화에 처한 조국을 구하고
월남 참전으로 세계 평화와 자유를 지키는데
임들의 한 목숨 초개와 같이 여겼으니
오직 우국충절의 그 한마음 참으로 장렬하도다.
그 빛나는 무공훈장과 보국의 충성심을 후세에 기리고자
여기 이 비를 세우나니
우리 고장의 자랑이요 이 나라 이 민족을 밝히는
빛으로 영원히 남을 것이도다.
2000년 10월 1일 포항시장 정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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