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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군사소식72

국방부, 육군과 해병대에 1000명 조리병 추가 투입 국방부는 최근 부실급식과 관련하여 격리장병 급식지원 등으로 업무가 가중되고 있는 조리병의 업무부담을 낮추기 위해 육군과 해병대에 1천여명의 조리병을 추가 투입하기로 하였다고 17일 밝혔다. 국방부는 이를 위해 금년 후반기부터 상황·통신 등 군별 필수인력을 제외한 행정지원인력을 적극적으로 감축하여 조리병으로 전환할 예정이며 또한, 2021년 하반기 민간조리원을 조속히 채용하여 운영하는 한편 2022년에는 민간조리원 편성기준을 확대하고, 조리 취약시간 대인 ‘평일 조식’에 민간조리원이 투입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민간조리원 편성기준의 확대는 현재 80명 이상 취사장당 1명 배치를 2명 배치로 확대편성 및 근무시간 차등화(오전 6시~15시/오전 10시~19시)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조리병의 조리·배.. 2021. 6. 17.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강원 양구 백석산에서 발굴된 6·25 전사자 2명 신원확인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하 국유단)이 강원 양구에서 2017년 발굴한 6·25 전사자 2분의 유해 신원을 확인했다. 신원이 확인된 전사자는 163번째 고 윤덕용 일병(발굴일 2017. 6. 20.)과 164번째 고 강성기 일병(발굴일 2017. 6. 14.)이다. 이번 신원확인으로 지금까지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을 통해 신원이 확인된 전사자는 2000년 4월 이후 총 164분이고, 2021년도에 7분의 신원이 확인되었다. 당시, 발굴부대는 해당지역을 담당하는 육군 제 21보병사단으로서 기간 중 일일 120여 명이 투입되어 6주간 나라를 위해 헌신하셨던 선배들 유해를 찾기 위해 정성어린 작전을 전개했다. 고인들의 유해는 유가족들의 유전자 시료가 있었기에 신원이 확인될 수 있었다. 유가족 유전자 채취는.. 2021.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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