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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군사현장취재336

한미동맹 70주년 대국민 사진 공모전 개최 국방부는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켜온 한미동맹의 발자취를 되새기기 위해 특별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여 ‘70년의 동행, 70년의 순간들’이라는 주제로 지난 70년간 한미 양국의 동행과 우정의 순간을 담은 사진들을 공모한다. 공모전에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1인당 5점 이내의 작품 응모가 가능하다. 공모기간은 9월 11일(월)부터 10월 8일(일)까지이며, 결과 발표는 10월 19일(목)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공모전에서는 총 70점의 수상작이 선정되며, 수상자들에게는 상품권과 함께 국방부 한정판 기념품이 수여된다. 참가 희망자는 70년간 동행해 온 한미 양국의 우정과 발자취가 담긴 사진과 함께 해당 .. 2023. 9. 12.
미국 B-52H 전략폭격기 한반도 전개 및 한미 연합공중훈련 시행 국방부는 6월 30일(금) 미국 B-52H 전략폭격기의 한반도 전개와 연계한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우리 공군의 F-35A 및 KF-16 전투기와 미국의 F-16, F-15E 전투기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한반도 상공에서 시행됐다. 이번 미국 B-52H 전략폭격기의 한반도 전개는 지난 16일 미국 해군의 핵추진 순항유도탄 잠수함(SSGN)이 부산에 입항한데 이어 2주만에 시행된 것으로, 미 전략자산 한반도 전개의 빈도와 강도를 강화하여 운용한 결과로서 전략자산 전개의 정례적 가시성을 증진시켰다고 평가된다. 또한, 양국은 연합공중훈련을 통해 미 핵전력을 포함한 확장억제 전력과 한국군의 첨단 재래식 전력간 상호운용성을 향상시킴으로써 연합방위태세를 강화하기 위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 2023. 6. 30.
인천상륙작전 상륙지점 녹색해안 인천 월미도 유람선 선착장입구에 들어서면 우측에 세워져 있는 인천상륙작전 상륙지점중 하나인 녹색해안(Green beach)를 알리는 기념비를 볼 수 있다. 그러나 이곳이 실제 상륙이 이루어졌던 지점은 아니다. 월미도는 이후 매립이 진행됨으로서 실제 상륙지점에서 해안쪽 직선거리인 이 지점에 기념비를 세운 것이다. 1950년 6.25전쟁이 초기 국군과 UN군은 북한군의 기습공격과 엄청난 전투력에 밀려 낙동강 전선까지 후퇴률 거듭했다. 이때 맥아더 장군은 북한군의 주력을 견제하면서, 북한군의 후방을 강타하는 내용의 인천상륙작전올 딘행했다 인천은 서울로 잡근할 수 있는 최단거리 항구였고 북한군의 보급선을 차단할 수 있는 요충지였다. 또한 수도 서울을 탈환함으로써 적에게 심리적 타격을 가 할 수 있는 이점이 있었.. 2023. 6. 21.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현판 제막식 및 대국민 캠페인 가져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하 국유단, 단장 이근원)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6월 7일 국유단 본청에서 현판 제막식을 개최하는 가운데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대국민 참여 캠페인도 진행한다. 이는 6·25전쟁 전사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며, 그들을 하루빨리 조국과 가족의 품으로 모실 수 있도록 국유단 구성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유해발굴사업에 대한 소명의식과 실천의지를 다지고, 이를 구현하기 위해 캠페인을 통해 국민적 공감대를 조성하여 온 국민이 하나 되는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날 열린 현판 제막식은 국유단장과 현판을 제작하고 기증한 박경동 서예가를 비롯해 국유단 대표 장병 및 직원 등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인사 말씀, 작품소개, 감사장 전달, 기념촬영 순서 등으로 진행됐다. ‘국가의 무한책임 완수,.. 2023. 6. 8.
국가보훈처, 국가보훈부로 공식 출범 - 국가보훈처, 5일(월) 출범식 및 취임식, 현판식의 국가보훈부 출범 행사 개최 국가보훈처가 1961년 군사원호청으로 출발한 지 62년 만에 오는 5일(월) 국가보훈부로 공식 출범한다. 지난 2월 국회에서 국가보훈부로 승격하는 내용이 담긴 ”정부조직법“이 개정 된 이후 3개월의 준비 기간을 거쳐 이날 공식 출범하는 것이다. 초대 국가보훈부 장관은 현재 국가보훈처장인 박민식 처장으로 지난 2일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하였고 5일 출범과 동시에 장관으로 취임한다. 국가보훈처는 5일(월) 오전 8시 박민식 장관의 국립대전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각계 각층의 축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세종청사에서 출범식과 함께 취임식, 현판식의 순서로 출범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일) 밝혔다. 국가보훈부 출범식 및 박민식 장.. 2023. 6. 5.
해병대 6년만에 서북도서 합동 방어훈련 실시 해병대 서북도서방위사령부는 30일부터 6월1일까지 사흘동안 서북도서 일대에서 합동 도서방어 종합훈련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해병대 서북도서방위사령부가 주관하는 합동 방어훈련은 매년 2차례 실시돼왔는데, 지난 2017년 이후 열리지 않다가 이번에 6년 만에 재개된다. 해병대사령부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결전태세 확립'을 위해 서북도서방위사령부 주도 하에 육해공군과 해병대 전력이 동시에 참여하는 대규모 훈련으로, "최근 변화된 북한 위협을 기초로 발생 가능한 다양한 상황을 상정해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합동참모본부와 서북도서방위사령부를 중심으로 각 군의 관련 작전사령부에서 계획된 이번 훈련은 서북도서 지역에 대한 증원준비·이동부터 실제 전투 현장에 투입되는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진행할 예.. 2023. 5. 29.
서울 후암동 해병대기념관 지난 4월 15일에는 서울시 용산구 후암동 해병대기념관에서는 (사)해병대전우회가 주최한 제74주년 해병대 창설기념 및 국가안보 및 안전 결의 대회가 열렸다. 해병대기념관은 1953년부터 해병대가 해군에 통폐합된 1973년까지 사령부가 주둔했던 용산 후암동 해병대사령부 舊 본영에 속해 있던 곳으로 역사적 의의가 깊은 곳이다. ​ 해병대기념관 견학을 원하는 개인, 단체의 관람신청은 관람 3일전 까지 "해병대 인터넷홈페이지 - 견학신청"에서 신청 가능하며, 기념관이 방위사업청 내에 위치하고 있는 관계로 정문(행정안내실)에서 부대출입 승인 확인 후 신분증(주민등록증 등)과 출입 표찰 교환 후 안내자 인솔로 입장 가능하다. 도착 지연, 예약취소 등 일정변경 시 담당자에게 전화 통보하여야 하며, 관람 미신청자가 부.. 2023. 5. 7.
한·미 해병대 연합전술훈련 원팀(One Team), 필승! 한미 해병대가 한 팀이 되어 승리한다! 한미 해병대 장병들이 포항의 하늘과 땅과 바다를 누비며 연합전술훈련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2023 쌍룡훈련과 연계한 이번 훈련은 산악 및 도시지역 전투능력을 끌어올리고 상호 전투기술 공유에 집중했습니다! 한미 해병대, 동맹의 힘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더욱 강하고 단단하게 다지며!! 원팀, 필승! 해병대의 결의를 다져봅니다! 사진제공 : 임영식 작가 2023. 3. 29.
해군항공사령부 해군항공역사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동해안로 5947에 위치한 해군항공역사관은 2013년 7월 30일 개관했다. 당시에는 해군6전단항공역사관이었으나 2022년 7월 15일 해군6전단이 해군항공사령부로 격상되어 창설됨에 따라 해군항공사령부 항공역사관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보통 군 역사관은 대부분 부대 내에 위치하고 있지만 해군항공역사관은 포항시 남구 청림동 부대 입구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어 누구나 방문하여 관람할 수 있다. 항공역사관 1층은 홍보관, 2층은 역사관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홍보관에는 △해군에 대한 간략한 소개 △6전단의 임무 및 상징 △부대 디오라마 등이 전시되어 있다. 2층 역사관에서는 △해군항공 변천사 △운영항공기 모형 △항공순직자 추모관 △주요작전성과 등을 볼 수 있도록 상세히 정리되어 있다. 해군항.. 2023. 3. 11.
지평리 전투 전승 72주년 기념행사 5,600여 명의 유엔군이 10배가 넘는 중공군 6만명의 집중 공격을 막아낸 지평리 전투 전승 72주년 기념행사 1951년 2월 13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양평 지평리에서 일어난 지평리전투는 중공군 4차 공세 당시 미2사단 23연대와 배속된 프랑스대대 등 유엔군이 중공군 3개 사단의 공세를 막아낸 전투입니다. 이 전투는 중공군 개입 이후 유엔군이 거든 첫 승전으로이후 전세를 만회한 유엔군과 국군은 재반격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유엔군이 전세를 역전하고 38선을 회복하는데 발판이 된 지평리전투 지평리전투의 값진 승리와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2023.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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