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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군사현장취재336

노르웨이서 훈련중인 미해병대 MV-22 오스프리(Osprey) 추락 노르웨이에서 진행 중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군사 훈련 중 미 해병대 소속 MV-22 오스프리 수송기가 18일 추락 탑승자 4명이 사망했다고 요나스 가르 스퇴르 노르웨이 총리가 19일 밝혔다. 요나스 가르 스퇴르 노르웨이 총리는 트위터를 통해 추락한 항공기는 노르웨이 북부에서 진행되고 있는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의 '콜드 리스펀스' 훈련에 참가하고 있었다며 "숨진 군인들의 가족, 친척들, 부대 동료 병사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시작 4월1일까지 계속되는 콜드 리스펀스 훈련은 노르웨이에서 매년 실시되는 훈련으로 올해에는 27개국에서 약 3만명의 병력과, 항공기 220대, 50척의 선박들이 참여하고 있다. MV-22 오스프리 보잉과 벨 사가 개발한 틸트로터 수송기이다. 최대 .. 2022. 3. 20.
2022년 학군장교(ROTC) 합동임관식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개최 2022년 학군장교(ROTC) 임관식이 3일 오전 충북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서욱 국방부장관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임관식은 전국 116개 학군단 대표 3명씩이 학군교에 모여 통합임관식을 했으며 오는 8일까지 각 학군단 일정에 맞춰 자체 임관식을 실시 한다. 이날 임관한 소위는 육군 3227명(여 417명), 해군 112명(여 10명), 공군 111명(여 6명), 해병대 111명(여 5명) 등 3561명(여 438명)이다. 이날 통합 임관식에는 박식순(19기) 중앙회장과 박진서(15기) 20대 중앙회장(학군교발전재단 이사장), 한진우(20기) 차기회장, 강박운(21기) 선임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중앙회 임원진, 남영신(23기) 육군 참모총장을 비롯한 각 군 참모총장, 그리고 권영현(27기) 학생군사학교장.. 2022. 3. 3.
서욱 국방부장관, 제17차 코로나19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 주관 서욱 국방부장관은 2월 4일(금) 오후 국방부에서 합참의장, 각 군 참모총장, 해병대사령관, 국군의무사령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7차 코로나19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화상)를 주관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오미크론 변이 군내 전파양상 분석, 군별 대응역량 상황평가 및 조치방안, 군 내·외 코로나19 상황분석 및 조치방향 등을 논의했다. 서욱 장관은, “중증화율은 낮으나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특성으로 군 내·외 확진자가 급증하는 등 상황이 엄중하다”고 평가하면서, “현 상황에 대비하여 준비해온 군의 대응방안을 재점검하고 시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하였고, 또한, ”코로나19 군내 유입 최소화와 효과적인 방역 관리는 군 본연의 임무인 군사대비태세 유지의 핵심 전제조건“ 이라고 강조하.. 2022. 2. 6.
해군 특수전전단 UDT / SEAL 패치 대한민국 해군 특수전부대 창설 海軍은 1953년 9월 10일 제 1함대를 해체, 한국함대를 창설하였고 1955년 3월 1일 한국함대를 다시 개편하여 호송 및 경비작전을 위한 제1전단, 상륙작전을 위한 제2전단, 소해 및 기뢰전을 위한 31전대, 해상 군수지원을 위한 제 51전대와 최고도의 훈련태세 유지를 위한 함대훈련단으로 개편하였다. 더불어 海兵隊는 1948년 4월 15일 부대 창설 이후 10월 1일 창설된 海兵 제 1전투단을 1954년 2월 1일 海兵 제 1여단으로 승격시켰으며 1955년 1월 15일에는 海兵 제 1사단으로 승격, 창설하였다. 또한 1955년 3월 15일에는 海兵 제1사단으로부터 작전지휘권을 인수하여 독자적인 작전임무를 수행하였고 1959년 2월 26일에는 海兵 제 1임시여단이 창설되.. 2021. 12. 27.
포항물개월비행기공원 해군 제6항공전단 항공역사관 오늘은 바다의 하늘 지킴이 해군 제6항공전단 항공역사관과 물개월비행기공원을 소개합니다. 해군 항공역사관은 포항시 남구 동해안로 5947(청림동) 해군 제6항공전단 부대 입구(북문)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로 옆에 국가보훈처 지정 현충시설인 해군·해병대 항공 순직자 추모비와 물개월비행기공원이 있습니다. 항공역사관이 휴관중이어서 먼저 해군 제6항공전단을 간단히 소개한다. 해군의 유일한 항공부대인 제6항공전단은 1957년 7월 15일 창설되었다. 6·25 전쟁 당시 유엔 해군 항공부대 활약상을 체험하면서 독자적으로 항공기를 보유하자는 의지 아래 1951년 4월 1일 조경연 중위는 진해 해군 공창에 항공반을 처음 조직하고 항공부대의 싹을 틔웠고 항공창에서 근무 경험이 있는 기술문관 14명을 기술진으로 구성하.. 2021. 12. 24.
육군 '전투 부상자 처치' 도입 내년부터 육군에 구급법 대신 '전투 부상자 처치'가 도입된다. 이는 교전 중인 현장에서 사상자를 응급처치 하고 후송하는 과정을 다루며, 미 국방부가 개발한 TCCC(Tactical Combat Casualty Care)를 기반으로 한다. 지금은 군단급 부대별로 전문교관을 양성하는 단계이며, 올해 안에 전문자격증화, 군 보건의료 법률 개정 등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2021. 10. 13.
제73주년 국군의날 행사 피스메이커 합동상륙작전 해병대가 주관한 제73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가 10월 1일 오전 영일만해안일대에서 개최됐다. 이번 제73주년 국군의날 기념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육·해·공군·해병대가 합동성을 발휘하며 실시된 작전명 ‘피스메이커’(Peacemaker) 합동상륙작전이었다. 문 대통령은 김정숙 여사와 함께 영일만에 정박한 마라도함 함상에서 진행된 제73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마린온 헬기로 이동했다. 문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나는 우리의 든든한 안보태세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며 "이러한 신뢰와 자부심을 바탕으로 한반도 종전선언과 '화해와 협력의 새로운 시대'를 국제사회에 제안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기념사에서 “해병대가 48년 만에 다시 날개를 달게 된다”며 “올해 12월 항공단이 창설되면 입체적인 공격 .. 2021. 10. 1.
2021 국방일보 보도사진전 10일부터 전쟁기념관 수변공원에서 열려 2021 국방일보 보도사진전이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전쟁기념관 수변공원에서 열린다. ​ “국군이란 대한민국의 과거, 현재, 미래를 책임지고 지켜내 우리의 정신과 가치를 후대에 전해줄 수 있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매년 그리고 매일 반복되는 훈련과 작전. 그 속에는 우리 국군 장병들의 소중한 추억과 현재를 살아가는 이야기, 미래에 대한 희망이 담겨 있습니다. 그들의 신념과 의지, 꿈과 희망, 사명감과 전우애가 하나둘 모여 대한민국 국방이 완성됩니다. 국민이 있기에 국군은 존재하고, 우리 국군 장병이 있기에 대한민국은 존재합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며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국군 장병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역사의 기록으로 남깁니다. 국방일보 국방사진연구소 2021. 9. 13.
군 장병 휴가 정상화…복귀 PCR 검사는 강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최소 범위로 시행하던 장병 휴가가 6일부로 정상화됐다. 국방부는 “그동안 군이 휴가 통제 및 휴가 비율 축소 시행, 출타 통제 등 사회보다 강도 높은 방역지침을 장기간 적용한 결과 장병들의 피로도·스트레스가 누적됐다”면서 “군 백신 접종 완료, 기본권 보장 필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강화된 부대관리지침을 방역 관리 범위 내에서 일부 조정·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군은 정부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조정과 연계해 전군에 적용 중인 ‘군 내 거리 두기’ 4단계를 다음 달 3일까지 4주간 연장하되 휴가, 외출·외박, 면회 등에 대한 변화된 지침을 시달했다. 군은 그동안 강화된 지침에 따라 휴가를 통제하거나 부대 병력 10% 이내에서만 휴가를 갈 수 있도록 해왔다. 2020년.. 2021. 9. 7.
UDT의 전설 故 한주호 준위 동상 천안함 사건 당시 전우들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던진 고(故) 한주호 준위의 동상은 2011년 3월 30일 경남 진해루 공원에 설치됐다. 당시 김성찬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열린 제막식에는 한 준위 유가족과 친지,천안함 46용사 유가족 대표,국회의원,지역 기관단체장,해군·해병대 대표 장병,UDT 예비역 단체 등 500여명이 참석했고, 개식사 및 국민의례,경과보고,한 준위 공적 소개,제막,헌화 및 분향,묵념,한주호 상(賞) 시상,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한주호 준위 동상은 장병 뿐 아니라 국민 모두가 살신성인 정신의 귀감이 된 영웅을 항상 곁에 두고 볼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부대 내부가 아닌 진해루 공원에 설치됐으며, 한 준위의 불굴의 군인정신을 표현하기 위해 보트를 타고 위풍당당하게 작전지역으로 향하는.. 2021.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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