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처음 상륙한 곳 통영 해병대최초상륙비

해병대 처음 상륙한 곳 기념비는 통영에서 거제로 진입하는 신거제대교 앞 통영타워 한쪽에 세워져 있었다.

그러나 2000년 8월 16일에 건립된 기념비가 세워진 위치가 해병대가 최초로 상륙한 정확한 지점이 아닌것으로 밝혀져 참전용사들과  지역 주민들의 고증을 거쳐  정확한 위치인 통영시 용남면 견유마을 (장평리 411-2)에 2018년 8월 11일 이전 제막했다. 경남서부보훈지청은 2019년 1월 16일  ‘해병대 처음 상륙한 곳’에 대해 현충시설로 지정하고 통영상륙작전기념관에 지정서를 전달했다.

이전하기 전 2000년 8월 16일 건립된 해병대 처음 상륙한 곳 기념비

통영은 해병대 통영상륙작전 전승행사 취재차 자주 오갔던 곳이라 다행이 이전하기 전의 기념비 사진을 촬영해 두었었다. 2014년 6월 19일에 촬영한 사진이다.

2018년 8월 11일 이전 제막한 해병대최초상륙비

해병대 처음 상륙한 곳 기념비 이전 위치

해병대최초상륙비 이전제막식

해병대최초상륙비 이전 제막식은 2018년 8월 11일 제68주년 통영상륙작전 전승행사에 앞서 통영시 용남면 견유마을 해병대최초상륙비 앞에서 실시됐다.

정용원 통영상륙작전기념관장이 해병대최초상륙비 이전 제막 경위를 설명하고 있다.

해병대최초상륙비 제막

해병대의장대 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