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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106

땀흘린 훈련뒤에 전복삼계탕! 땀흘린 훈련뒤에 전복삼계탕! - 육군 제8기계화보병사단 기갑수색대대 - 계속되는 장마와 불볕더위에도 우리 육군 장병들의 훈련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강인한 군인정신으로 전투준비태세완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육군 제8기계화보병사단 기갑수색대대와 함께 우리 육군장병들의 병영식에 새롭게 추가된 특별메뉴와 피복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2013년 7월 25일 육군 블로그 아미누리에 포스팅한 자료입니다. 하염없이 장마비가 내리는 가운데 육군 제8기계화보병사단 기갑수색중대에 싸이렌이 울리고 비상이 발령됩니다. 비상발령과 함께 신속하게 출동하고 있는 기갑수색대대 5분전투대기부대! 이들은 역시 5분전투대기부대원들답게 비가 오는 와중에도 정말 신속하게 상시 대기중인 5분대기차량에 탑승하여 출동하고 있었습니다. K-1 전.. 2020. 9. 12.
육군, 6.25상기 적도발 격멸훈련! 육군, 6.25상기 적도발 격멸훈련!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포격과 함께 시작되어 3년 1개월간 치열한 공방전이 이어진 6.25 한국전쟁.....63년이 흐른 지금, 현세대의 젊은이들이 그날을 가슴깊이 새기며 여명을 맞이한다 육군 제3야전군사령부는 6월 25일 , 예하 전부대가 동시에 참여하는 '6.25 상기 적 도발 격멸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훈련은 6월 25일, 새벽4시에 적의 기습도발을 가정해 영외거주자 소집을 시작으로 부대별 주둔지 방호훈련과 함께 차단선과 검문소를 점령한 후 6.25상기 진지사수결의 대회 및 전투사격등이 동시에 진행됐습니다. ▼ 155MM 견인포사격 ▼ K-55 자주포 기동사격 ▼ 전차기동 태극기를 휘날리며 출동하고 있는 전차부대의 웅장한 기동장면을 보니 언제 있을지.. 2020. 9. 12.
어린이 날, 계룡대에 만개한 동심! 어린이 날, 계룡대에 만개한 동심! 5월은 푸르구나, 어린이세상! 5월 5일은 제91회 어린이날입니다. 지난 3일, 소녀소녀 및 다문화가정 어린이등 대전충남지역 어린이 1,200여명이 찾은 계룡대는에는 어린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이날 계룡대장병들은 계룡대를 찾은 어린이들의 부모 혹은 삼촌, 이모가 되어 즐거운 한때를 보냈는데요! 육군이 제91회 어린이 날을 맞아 육군 인사사령관 주관으로 개최한 어린이 날 행사현장을 찾아 보았습니다. 계룡대를 들어서자 줄지어 진열되어 있는 전차, 화포등 군장비를 보며 마냥 신기해하는 어린이들! 그런데 취재를 하며 놀란게 하나 있습니다! 요즘에는 어린이들도 안보에 상당한 관심이 많은 모양입니다. 미사일을 본 어린이들이 최근의 안보와 관련된 질문이 끊이질.. 2020. 9. 12.
살아 움직이는 야전교범, 육군 훈련부사관! 살아 움직이는 야전교범, 육군 훈련부사관! “훈! 련! 부! 사! 관! 훈련부사관! 훈련부사관!” 아침 05:00, 다른 이들은 아직 한창 단잠의 달콤함에 빠져있을 이 때, 80여 명이 내지르는 떠나갈 듯한 뜀걸음 구호가 이른 새벽을 깨우고 있다. 거친 숨을 몰아쉬며 이들이 향하고 있는 곳은 평지가 아닌, 해발 300 여m의 깎아지른 듯한 산의 정상. 보통사람들은 걸어서 올라가기도 벅찬 지형을 한 명의 낙오자 없이 뜀걸음으로 단숨에 올라 아침점호를 받는 이들은 육군부사관학교 훈련부사관 양성반 교육생들이다. 신병 및 부사관 양성을 위한 전문화된 교관을 육성하기 위해 미군의 ‘Drill Sergeant School’을 벤치마킹한 ‘육군 훈련부사관’ 제도가 2000년 7월 처음 도입된 이후 13년을 맞은 올 .. 2020. 9. 12.
혹한 속 믿음직한 기동전사 육성 현장! 육군기계화학교 중대 야외전술훈련 혹한 속 믿음직한 기동전사 육성 현장! 육군기계화학교 중대 야외전술훈련 현장 "2소대장 여기 중대장! 00일대 장애물지대 극복 및 피해장비 구난 위해 공병 및 정비지원 하겠음, 투입 간 엄호할 것!" "소대장 여기 1분대장! 00일대 진지점령, 공병 및 정비팀 투입 간 엄호하겠음!" "중대장 여기 정비반장! 00일대로 구난장비 투입하겠음!" 이어 바로 구난전차가 투입되고 피해장비가 구난됩니다. 작년 후반기부터 육군의 교육개선 방향에 발맞추어 학생 중심 및 수요자 중심의 맟춤형 교육, 제병협동교육 강화 등에 중점을 두고 효과중심의 학교교육을 구현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는 육군기계화학교의 중대 야외전술훈련 현장을 찾았습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실시되고있는 야외전술훈련은 각 과정별 입교 후 각각의 과정체계속에서.. 2020. 9. 12.
엄청난 폭발위력! 오감으로 체험하다. - 육군공병학교 엄청난 폭발위력! 오감으로 체험하다. - 육군공병학교 각종 폭발물들의 위력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간 육군공병학교. "전쟁의 시작과 끝은 우리가!" 를 모토로 정예공병 육성에 열정을 쏟고 있었는데요, 제가 찾은 곳은 육군공병학교 실물폭파훈련장이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실물폭파훈련을 비롯한 각종 폭발물에 대한 위력시범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 속 관람시설이 준공되기 전까지는 안전확보 등의 이유로 원거리에서 각종 시범을 관람할 수 밖에 없었는데, 지난 11월 새롭게 관람시설이 준공되면서 각종 폭발물들의 폭파 및 위력 시범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 2012년 12월 7일 육군 블로그 아미누리에 포스팅한 자료입니다. 지난 11월 중순, 전남 장성 제병협동훈련장내에 .. 2020. 9. 11.
휴일의 태풍피해복구현장, 그곳에 육군장병들이 있었다! 휴일의 태풍피해복구현장, 그곳에 육군장병들이 있었다! 9월의 첫번째 주말인 9월 2일 일요일, 태풍이 휩쓸고 지나간 전남지역 곳곳에서는 육군 31사단 부대원들이 태풍피해복구 대민지원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 2012년 9월 10일 육군 블로그 아미누리에 포스팅한 자료입니다. 탐스럽게 익어가며 수확을 기다리고 있는 나주 배, 이번 태풍 볼라벤으로 인해 나주지역의 거의 모든 과수농가들이 낙과피해가 발생했음을 취재를 가는 도중에도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안타까운 떨어진 과일들, 10여 일만 더 있었어도 수확의 기쁨을 누렸을 과수농가들의 속타는 심정을 헤아리고도 남을 처참한 모습이었습니다. 이곳에서 우리 육군장병들은 태풍피해로 시름에 잠긴 국민들을 위해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복구작업.. 2020. 9. 11.
62년만에 돌아온 조국, 대전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합동안장식 62년만에 돌아온 조국, 대전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합동안장식 지난 5월 25일 북한지역에서 발굴된 6·25전쟁 국군전사자 유해가 휴전 이후 62년 만에 조국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서울공항에서 진행된 봉환행사에는 이명박 대통령과 김관진 국방장관, 김상기 육군참모총장, 제임스 서먼 한미연합사령관, 신원이 확인된 전사자의 유가족 등이 참석했는데요, 참석자들은 태극기와 국방부기, 육군기, 유엔기, 성조기 등으로 구성된 기수단이 늘어선 가운데 최고의 예우를 갖춰 전사자들을 맞이했습니다.※ 2012년 6월 29일 육군 블로그 아미누리에 포스팅한 자료입니다. https://armynuri.tistory.com/631 [육군 블로그 아미누리] 육군은 지난 6월20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6·25 전사자 발굴유해 중 신원.. 2020. 9. 11.
500여명의 육군 장병들이 펼치는 '아주 특별한' 여수 엑스포 작전!!! 500여명의 육군 장병들이 펼치는 '아주 특별한' 여수 엑스포 작전!!! 지상 최대의 축제로 전 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2012 여수 세계박람회가 지난 11일 개막해 많은 관람객이 찾고 있는 가운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육군 장병들이 있어 찾아가 보았습니다. 먼저 경호작전!!! 여수 세계박람회의 행사 지원 및 육상경호경비 책임을 맡고 있는 육군 제31보병사단은 지난 10일부터 경호/경비작전을 개시했습니다. 테러 등 우발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행사장주변에 대테러 전력을 운용하면서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물론 경찰, 정보기관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체제를 강화한 가운데 현장작전지휘본부를 운용하며 즉각적인 출동대비태세를 구축해 놓고 있었습니다. 육군은 박람회 기간동안 긴장감을 주지 않.. 2020. 9. 11.
테러 꼼짝마! 특전사 군경 대테러 합동훈련 테러 꼼짝마! 특전사 군경 대테러 합동훈련 육군 특수전사령부는 지난 22일 인천항 제 1 국제여객터미널에서 테러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군경합동 대테러종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대테러상황을 가정해 유관기관간 공조태세를 확립하고 신속한 대응절차를 확립하는데 중점을 두고 특전사 귀성부대장병들과 인천 해양경찰특공대원들이 참가해 빈틈없는 대테러 작전수행능력을 선보였습니다. ※ 2012년 3월 14일 육군 블로그 아미누리에 포스팅한 자료입니다. 총기를 소지한 테러범들이 터미널내부에서 인질을 억류하고 있다는 상황을 접수한 특전사 장병들이 테러범진압을 위해 UH-60을 이용, 신속한 공중침투로 터미널 옥상위로 진입합니다. 테러범들이 여객터미널에서 인질극을 벌이는 긴박한 상황속에서도 특전사 장병들과 인천 해경특.. 2020.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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