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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시설32

6·25 참전유공비 - 충청북도 영동군 학산면 영동군 학산면 625참전유공비 (국가보훈부 지정 현충시설 25-2-40) 는 무주에서 영동으로 들어서는 19번 국도 학산사거리 학산 초등학교 입구 비아들공원에  세워져 있다.6.25참전유공비 건립추진위원회가 자유국가 수호를 위하여 헌신하신 우리고장 6.25 참전용사의 명예를 드높이고 자라나는 후손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 하고자 2005년 8월 건립했다. 이 비는 6·25전쟁에 참전하여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불굴의 정신으로 몸과 마음을 바쳐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이 땅에 평화의 뿌리를 내리는데 기여한 학산면 출신 6·25국가유공자 165명의 고귀한 정신과 충정을 기리고 이를 후세들에게 길이 전하기 위하여 2005년에 건립하였습니다. 우리 모두 참전 용사들의 지대한 공헌과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발전.. 2024. 8. 23.
포항 학도의용군 625전적비 · 포항여중전투 학도의용군 명비 6.25전쟁 중 학도병들의 활약을 취재하기 위해 2016년 6월 장사상륙작전이 감행되었던 영덕군 남정리 장사리 해안에 있는장사상륙작전 전몰용사 위령탑과 포항 학도의용군전승기념관, 전몰학도충혼탑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후 부산유엔공원과 거제도 포로수용소로 이어지는 일정때문에 시간이 다소 아쉬웠지만 학도의용군을 대표하는 전투였던 포항여중전투가 있었던 자리에 1977년 세워진 학도의용군 625전적비를 그냥 지나칠 수는 없었다. 당시에는 포항여고 정문 앞에 약 600㎡(약 180평) 면적의 소공원 조성을 막 시작한 때였는데 언젠가 다시 한번 온다고 했던 것이 8년만에 이 곳을 다시 방문했다..조국이 위기에 처했을때 국내외 학생들은 펜대신 총검을 잡고 오직 구국의 일념으로 자진 참전했다. 꽃다운 나이로 7,000여.. 2024. 7. 29.
6.25전쟁 격전지 기계·안강지구 전투 전적비 기계·안강지구 전투 전적비는 1950년 8월 9일~9월 22일까지 약 45일 동안  6.25전쟁 격전지 기계·안강지구 전투에서 조국을 지키다 산화한 1500여명의 젊은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포항시가 2016년 12월 14일 기계면 성계리 기계·안강지구 전투 전적비 공원에 제막했다. 포항시는 참전자와 주민 의견을 수렴해 전적비명을 정하고, 전적비에는 전공기와 참전부대 및 지휘관 명단을 새겼다.1950년 6월 25일 새뱍, 북한군은 38도선 전역에 걸쳐 기습남침을 감행하여 3일 만에 서울을 함락하고 파죽지세로 남하하여 40여일 만에 우리의 최후 방어선인 낙동강 전선을 위협하기에 이르렸다.이에 우리 군은 최후 방어선을 지키기 위하여 가용한 모든 전력을 투입하였으며, 이 곳 기계 · 안강지구 역시.. 2024. 7. 28.
포항 현충시설 6.25참전유공자 명예선양비 · 무공수훈자 전공비 해도도시숲에는 6·25참전유공자 명예선양비, 형산강도하작전 호국영웅 고 연제근 상사 특공결사대상, 무공수훈자 전공비, 형산강 최후의 방어선 워커라인 표지석 등 이 한 곳에 나란히 세워져 이다.포항 6.25참전유공자 명예선양비1950년 6월 25일 공산군의 불법남침으로 인한 자유수호 전쟁에 참전하여 백척간두 위기에 처한 조국을 지키고 겨례를 구한 위국혈류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기리고 44일간의 포항지구전투(안강 기계 형산강도하작전에 참전하여 전사한 2,301위)에서 지역 출신의 호국영웅을 포함 3,234명의 호국·희생정신을 현양하고 전후세대 청소년들에 대한 국가관, 애국심 확립과 국가안보의 당위성을 숭상하고 역사의 교훈으로 삼아 이름 석자를 새겨 6.25전쟁 60주년을 상기하는 날인 2010년 6월 25일 .. 2024. 7. 22.
형산강도하작전의 호국영웅 故 연제근상사 특공결사대상 6,25 한국전쟁 초기에 회생의 격전지였던 포항전투에서 육군 3사단 22연대 1대대 소속 분대장 연제근은 1950년 9월 17일 형산강도하작전의 가장 위협적 장애물인 적의 기관총 진지를 격파하기 위해 13명의 특동대를 결정하였다. 수류탄을 몸에 달고 헤엄으로 형산강을 건너눈 중 9명은 적탄에 쓰러졌으나 어깨 관통상을 입은 연제근 상사와 대원 3명이 기어이 육탄 산화로 임무를 완수함에 포항 수복의 길이 더 순탄이 열리고, 마침내 여기서 북진의 발판이 마련되었다. 역사의 숱한 애환을 품어 유구히 흐르는 형산강은 늘 그날의 특공대원들을 잊지 않으려니 비록 늦었지만 그들의 순국 60주년을 맞은 2010년 9월 17일  52만 포항시민이 그 푸른 넋들을  모시고 멸사봉공 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삼가 이 조상(彫像).. 2024. 7. 22.
경주 충혼탑 · 625전쟁 월남전참전 명예선양비 · 한국전쟁 민간희생자 위령탑 신라시대 때 화랑들의 훈련장으로 쓰일 만큼 역사가 오래된 숲 황성공원 안에는 경주예술의 전당, 시민도서관, 씨름장, 국궁장, 공설운동장, 김유신 장군 기마상, 박목월 시비, 향가공원 등이 있으며 공원 주위는 온통 숲으로 덮여있다. 황성공원 내에는 또한 충혼탑과  625전쟁 월남전참전 명예선양비 그리고 한국전쟁 민간인희생자 위령탑이 세워져 있다.  경주 충혼탑6·25전쟁 기간 경주 시민은 고향을 지키기 위해 북한군 제12사단의 침략에 맨주먹으로 맞섰으며, 많은 젊은이들이 1950년 6월 25일 남침 이후 3년간의 전쟁 동안 아군의 후퇴 및 방어, 반격 및 북진, 38선 인근의 고지쟁탈전, 공비 토벌작전 등에서 조국을 지키다 전사 또는 부상을 당하였다.  경주시 충혼탑은 6‧25 전쟁기간에 전사한 경주 출신.. 2024. 7. 9.
영천 현충시설 화북 애국지사 추모공원 황보근 · 조병진 · 홍종현 · 황보선 · 이진영 · 조병화 · 조재복 애국지사 추모비  북영천 IC 를 나와 35번 국도를 따라 오리장림으로 가는 길 오산마을 우측 도로변에는 지역 출신 애국지사들의 추모비가 세워져 있는 화북 애국지사 추모공원이 있다. 추모공원에는 황보근 · 조병진 · 홍종현 · 황보선 · 이진영 · 조병화 · 조재복 애국지사 추모비가 세워져 있다. 국가보훈처 지정 현충시설이다.이 비는 항일 의병부대인 산남의진(山南義陣)에서 활약한 황보근(1882 〜1963) 지사, 영천읍 장날 등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주동한 조병진(1891 〜1961) · 홍종현(1890〜1977) · 조재복(1897〜1952) 지사,비밀결사인 구화회 및 적우동맹에서 학생 항일운동을 전개한 황보선(1908〜1982) 지.. 2024. 7. 5.
완주군 현충시설 - 삼례 완주군 충혼탑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현충시설을 자주 소개하고 있다. 이번에 소개할 국가보훈부 지정 현충시설은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 1429-29 충혼탑공원에 세워져 있는 '완주군 충혼탑'이다. 삼례 한별고 정문을 지나 꽃동산어린이집 입구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이 충혼탑은 완주군 출신으로 6.25전쟁 기간에 전사한 전몰용사들의 숭고한 애국심과 애향심을 후대에 널리 계승시키며 나아가 그들의 유족둘을 위로하기 위해 1963년 10월 7일 준공 하였으나 이후 철거하고 2000년 6월 6일 현재의 장소에 다시 건립하였다. 2003년 9월 15일 현충시설로 지정됐다.​6·25전쟁 기간 완주 군민은 고향을 지키기 위해 북한군 제6사단의 침략에 맨주먹으로 맞섰으며. 많은 젊은이들이 3년간의 전쟁 동안 아군의 .. 2024. 6. 19.
국군 제3연대창설 · 625한국전참전기념비 국군 제3연대창설 · 625한국전참전기념비 - 전주현충시설 52-2-33국군 제3연대창설 · 625한국전쟁참전기념비는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덕진공원 조경단 입구에 세워져 있다.​이 기념비는 창군초창기 국군에 자원입대하여 국군제3연대를 창설함으로서 국군의 기초를 다지고 6.25전쟁 발발후 조국을 지키기 위해 전쟁에 참전하여 무공을 세우거나 전사하신 유공자분들의 공적을 기리고 후세에 전하기 위해 국군 제3연대 창설 및 6.25한국참전기념비 건립추진위원회가 1998년 10월 22일 건립하였다. 국군 제3연대창설 · 625한국전쟁참전기념비는 국군의 모체인 국방경비대제3연대(보병제3연대)가 전북지역에 1946년 2월 26일 창설되고 1948년 정부수립 후 국군제3연대로 개편되어 국군의 초삭을 이루게 한 창.. 2024. 6. 6.
김제 월남참전기념비 국가보훈부지정 현충시설 51-2-2 전북 김제시 백구면 삼정리에 위치하고 잇는 백구소공원 광장에는 만개한 벚꽃을 보기 위한 상춘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었다. 백구면 유강리 번영로 변(만경강 둑) 8㎞는 해마다 4월이면 하얀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나 장관을 이룬다. 전군가도라 불리었던 이곳은 전주군산간 산업도로가 완공되기 전까지는 전국에서 상춘객들이 모여들던 벚꽃 명소 중 하나였다. ​ 만경강 둑방길을 따라 만개한 벚꽃은 이어서 소개하기로 하고 먼저 벡구소공원에 있는 월남참전기념비를 소개한다. 월남참전기념비는 국가보훈부 지정 현충시설 51-2-2로 (사)월남참전유공전우회 김제지회가 관리하고 있다. ​ 국가보훈부 지정 현충시설은 조국의 독립, 국가의 수호 또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사람들을 추모하고 이들의 숭고.. 2024.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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