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충혼탑 -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용담면 망향의 동산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용담면 수천리 13-14 태고정 옆에 있는 충혼탑은 6.25전쟁으로부터 나라가 위기에 놓여 있을때 민족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고자 참전하여 희생된 21명(이기호, 윤태희, 김종석, 최칠용, 박용석, 유관복, 박창섭, 고삭권, 김순봉, 강중구, 김래연, 박영식, 박상근, 고종옥, 김정기, 허남균, 이준석, 고광순, 한한기, 한한석, 전락기)의 영웅들을 기리고, 그 호국정신과 충정을 이어받아 이 땅에 전쟁이 일어나지 않길 바라는 용담면민의 마음을 모아서 1986년 건립된 것이다. 용담댐 수몰로 태고정이 있는 현재의 위치로 이전 설치되었으며 2003년 국가보훈부 현충시설로 지정되었다.
2025. 1. 1.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자유수호의 탑
인천상륙작전기념관은 1950년 공산세력의 불법침략으로 함락위기에 놓인 대한민국을 UN의 깃발아래 목숨을 바쳐 자유 민주주의를 지켜낸 우방국가 젊은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영원히 기리고, 그뜻을 소중히 여기기 위해 6·25전쟁 당시 전세의 역전에 결정적 계기가 된 인천상륙작전이 있었던 이곳에 1984년 인천 시민의 정성으로 건립됐다.자유수호의탑 정면 하단에는 한국전쟁 전투부대 파견국 16개국(오스트레일리아, 벨기에, 캐나다,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프랑스, 그리스,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뉴질랜드, 필리핀, 남아프리카공화국, 태국, 터키, 영국, 미국)과 의료지원국 6개국(덴마크, 인도, 이탈리아, 노르웨이, 스웨덴, 독일)이 새져져 있다.자유수호의 탑 우측에는 한국동란중 인천상륙작전에 참전, 자유와 평화..
2024. 11. 24.